용선중개인

용선중개인은 화물을 선박으로 운송할 때 선주와 화주(혹은 선주) 사이에 놓인 용선계약을 이어 주는 중개 역할을 맡는다.

용선중개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용선중개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용선중개인상품 중개업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국내외 선주(선사), 화주, 용선중개인 각각과의 채널(Channel)을 마련해 두고 관리한다.
  • ▶ 선주나 화주가 직접 맡기는 의뢰를 받거나, 채널을 이용해 선박이 필요한 화주와 화물이 필요한 선주(선사)의 정보를 찾는다.
  • ▶ 용선료와 화물량, 선적일, 화물종류, 선박 종류처럼 선주와 화주 양쪽이 바라는 조건들을 두 쪽의 정보에 비추어 견주어 본다.
  • ▶ 선주와 화주가 서로의 여러 조건을 최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 선주·화주를 선택한다.
  • ▶ 전화나 팩스, 전자메일(E-mail) 등으로 양측에 용선계약을 제의하게 된다.
  • ▶ 제의를 선주측과 화주측이 수락한 후에는 용선계약서(C/P)의 구체적인 조항을 놓고 협의한다.
  • ▶ 양측의 중간에 서서 협상을 중개해, 최종 용선계약이 체결될 수 있게 한다.
  • ▶ 용선계약 중개는 선주와 화주 사이는 물론 선박을 보유한 선주와 선박이 필요한 선주 사이에서도 이루어진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팬오션처럼 국내 해운사들은 정기선·부정기선·벌크선·탱커선 등 다양한 선종을 운용하며 국제 물동량과 화물 수요 변화에 따라 용선 계약 규모를 조정한다 .[1]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을 동북아 해운물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신항 개발 등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 항만·해운 서비스 수요도 이와 연동되는 경향을 보인다 .[2] 한국해운협회가 매년 발간하는 해사통계집과 UNCTAD 해상운송보고서는 세계 해운 물동량과 선복량 추이를 담고 있어 용선 시장 변화를 가늠하는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용선중개인은 사무실에서 국내외 선주·화주와 전화·이메일로 소통하는 사무직 업무가 중심이라 신체적 부담은 적은 편이다. HMM처럼 국내 해운사가 전 세계 항로를 운항하는 만큼 해외 시차가 있는 선주·화주와 거래할 때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연락을 주고받는 일도 있다 .[4] 한국해운협회 업무팀처럼 팀 단위로 실무를 처리하는 조직 특성상 협업이 잦은 편이다 .[5]

사회적 기여

용선중개인은 선주와 화주 사이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를 성사시켜 해상 물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을 동북아 해운물류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것처럼 원활한 용선 중개는 항만·물류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도 연결된다 .[6] 한국해운협회는 해운정책 조사연구와 해운시황 분석·통계업무 등을 통해 업계 신뢰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한다 .[7] 협회가 일본선주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거나 항만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것처럼 국내외 협력도 업계 신뢰 형성에 기여한다 .[8]

여담

  • •

    HMM은 국내 유일의 컨테이너 선사로 정기항로 위주로 대형 선박을 운항한다 .[9] 용선 시장의 흐름은 발틱드라이지수(BDI)·상해선박지수(SCFI) 등 해상운임지수로 가늠할 수 있으며 한국해운협회는 이런 지수를 시계열로 집계해 공개한다 .[10] 협회는 일본선주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이나 항만 안전교육 강화처럼 국내외 해운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활동도 병행한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