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매매중개인

선박을 판매하고자 하는 매도인과 선박을 구입하고자 하는 구매인 사이에서 선박매매를 중개한다.

선박매매중개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선박매매중개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선박딜러SalePurchaseBrokerS&P

직업 상세 정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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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선주로부터 매매의뢰를 받고 매매선가, 매매조건, 요구선종 등을 확인한다.
  • 세계중고선 시장, 선박매매중개인 네트워크, 온라인 선박정보시스템 등에 매매의사를 공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매매 가능한 선박을 물색한다.
  • 적정한 매매대상 선박을 선정하고 매매대상 선박의 선주에게 매선의사를 확인한다.
  • 매매대상 선박의 본선명세, 선급검사증명서, 용적도면 등 상세한 자료를 확보하고 검토한다.
  • 매매대상 선박의 매각/도입 예상선가, 향후 폐선가격, 영업수익, 채산성, 금융비용, 고정비 등을 고려하여 경제성을 평가한다.
  • 필요한 경우 선박의 경제성을 높이는 금융방안을 제안하여 매매를 유도하기도 한다.
  • 매도, 매수자의 합의에 따라 선박검선을 진행한다.
  • 매도, 매수자 사이에서 선박매매 협상을 진행한다.
  • 매매가 결정되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구비한다.
  • 잔금 지불과 함께 선박인도를 진행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언어력

커리어 전망

선박 중개업체 SSY는 친환경 선박 수요가 강한 반면 조선소 생산능력 제약으로 매물이 부족해, 중고선(S&P) 시장이 계속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1] 국책연구기관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는 선종별 수급 동향을 분석한 해운시황보고서를 정기 발간해, 국내 선사·중개업계가 시장 전망을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용선·매매 중개 업무는 해운사 용선팀이나 브로커사에 소속돼 실내 사무직으로 근무하지만, 전 세계 선주·화주의 동향을 상시 확인해야 해 시차가 있는 해외 거래처와의 소통 부담이 크다.[3] 특별한 자격시험보다 해운업계 인맥과 계약 체결 실적으로 평가받는 성과 중심 직무여서, 업무 강도와 불확실성이 상존한다.[4]

사회적 기여

한진해운 사례처럼 선박매매 지침서 발간 등 실무 노하우 축적은 국내 선사들이 외국계 브로커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5] 한국선박중개처럼 해양수산부 공식 등록번호를 갖춘 중개업체는 위탁판매·선주 직거래 방식으로 매물을 관리해 어업인 등 실수요자의 거래 안전성을 뒷받침한다.[6]

여담

  • 세계 최대 해운중개사 클락슨은 1852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돼 선박중개·선박금융·정보분석 등을 아우르며, '클락슨 지수'는 선박 가격 책정의 기준 지표로 활용된다.[7] 클락슨은 1961년부터 매년 세계 유조선 연례보고서를 발간해 왔고, 매일 8만 척 이상의 선박·화물 정보를 고객에 제공한다.[8] 클락슨은 2017년 한국 현지법인 클락슨코리아를 설립했고, 이후 부산시와 부산사무소 개소를 잠정 합의하기도 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