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조틀보기원

섬유를 평행하게 배열하고 균일정도를 개선하기 위해 정소면·소면 공정을 거친 여러 가닥의 슬리버를 한 가닥으로 합하여 가는 연조 슬리버로 만드는 연조기를 조작한다.

연조틀보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연조틀보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연조대지원연조호대원연조기조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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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연조될 슬리버의 색상, 농도 등을 고려하여 앞 공정에서 가공된 정소면·소면 슬리버를 연조기의 공급위치에 배치한다.
  • 슬리버의 끝을 안내대(Guide), 정지장치(Stop Motion), 연조롤러, 콘덴서, 코일러 헤드(Coiler Head)를 통해 회전 통에 꿰거나 손가락으로 슬리버 끝을 포개고 비틀어 잇는다.
  • 슬리버의 흐름을 관찰하고 끊어진 슬리버로 인한 기계정지를 알리는 신호등을 관찰하기 위해 기계 주위를 순찰한다.
  • 코일러 헤드로부터 슬리버가 가득찬 통(캔)을 빈 통과 교체한다.
  • 롤러나 슬리버가 통과하는 부분의 주위에 있는 풍면(Fly Waste) 및 먼지를 브러시나 공기호스를 사용하여 제거한다.
  • 기계에 기름을 치거나 청소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한국산업표준(KS)은 제품표준·방법표준·전달표준 등 21개 부문 체계로 섬유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품질기준을 관리하고 있어, 슬리버의 균제도 같은 방적 공정 품질도 표준화된 기준을 따라가는 추세다.[1]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같은 지역 섬유산업 단체들도 기술혁신과 경영정보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어, 연조 공정처럼 전통적인 방적 라인에서도 설비·품질 관리 고도화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연조틀보기원은 소음·진동이 있고 대기환경이 미흡한 방적 공장에서 슬리버가 가득 찬 통을 빈 통으로 교체하고 기계 주위를 순찰하며 풍면·먼지를 수시로 청소해야 해, 앉아서 쉬기보다는 계속 움직이며 기계 상태를 살피는 근무가 많다.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도 사무직·비사무직 구분에 따라 반기 또는 매년 일정에 맞춰 이수해야 한다.[3]

사회적 기여

연조틀보기원처럼 방적 현장에서 분진·풍면에 노출되는 근로자는 진폐증 같은 직업성 호흡기질환 위험이 있어, 방진마스크 착용과 분진 노출 최소화 등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근로자 본인의 건강을 지키는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실천이다.[4]

여담

  • 방적사에서 발생하는 미세 섬유(부유섬유·모우)가 바람과 진동으로 실에서 떨어져 나온 것을 '풍면(Fly Waste)'이라 부르는데, 한 국내 특허문헌은 이 풍면이 작업자의 인후·호흡기·피부 질환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어 정량적으로 측정·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연조틀보기원이 롤러 주변의 풍면과 먼지를 브러시나 공기호스로 수시로 제거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