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성형기조정원

편직된 양말의 모양을 만들고 건조하는 기계를 조작한다.

양말성형기조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양말성형기조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양말성형기조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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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염색 및 탈수, 건조과정을 거친 양말을 족형에 끼워 열과 압력을 가하는 양말성형기를 조작한다.
  • 작업지시서를 보고 기계 각 부위를 점검하고 증기의 압력과 온도를 조절한다.
  • 건조실을 나와 자동으로 양말을 벗기는 장치로 운반하는 컨베이어를 가동한다.
  • 양말이 성형되어 나오는 과정을 관찰하고 기계를 재조절한다.
  • 렌치 등의 공구를 사용하여 편직된 양말의 크기에 따라 건조실과 성형실의 증기압력, 온도를 조절한다.
  • 양말이 투입되는 과정과 성형, 건조되어 나오는 양말을 점검하고 수동공구를 사용하여 파손되거나 마모된 부품을 교체하기도 한다.
  • 성형이 완료된 제품을 검사 및 포장 공정으로 이송시킨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서울시 미디어허브에 따르면 국내산 양말의 약 40%가 도봉구에서 생산되며, 서울 시내 양말 제조기업 247곳 중 170개(약 70%)가 도봉구에 몰려 있다.[1] 그러나 도봉구의 양말 제조업체 수는 2019년 302개에서 2023년 228개로 25% 줄어드는 등 수출 감소와 내수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2] 이에 도봉구는 공동 브랜드 개발과 판매지원센터 조성, 해외무역사절단 구성 등으로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어, 성형기 조작 등 생산 인력에 대한 수요도 이러한 지원 정책과 맞물려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양말성형기조정원은 건조실·성형실을 오가며 증기 압력과 온도를 조절하고 렌치 등 공구로 마모된 부품을 교체하는 실내 근무가 중심이며, 공장의 계량·계측 설비는 국가기술표준원의 정기검사 기준에 맞춰 관리돼야 한다.[4] 웅크린 자세로 기계를 점검·조작하는 반복 작업이 많아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대상 작업에 해당할 수 있어, 사업장은 정기적으로 작업 부담을 점검해야 한다.[5] 서울시 도봉양말제조지원센터 같은 기관은 설비 사용법과 안전 실습 교육을 함께 제공해 신규 인력이 현장에 적응하도록 돕는다.[6] 성형기·건조기 등 산업기계의 유지보수와 관련해서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제공하는 기계산업 정보를 참고할 수 있다.[7]

사회적 기여

양말성형기조정원이 다루는 성형·건조 공정은 완제품의 모양과 촉감을 결정짓는 단계여서, 도봉구에서 생산되는 물량이 국내산 양말의 약 40%에 이를 만큼 지역 산업 전체의 품질 신뢰도와 직결된다.[8] 제조업체 수가 줄어드는 어려움 속에서도 도봉구는 공동 브랜드와 판매지원센터로 지역 양말 산업의 존재감을 지키려 하고 있다.[9] 해외무역사절단 구성과 전시·박람회 지원 등 판로 확대 노력도 이어지고 있어, 지역 생산 기반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10] 다만 국내 섬유산업 전체의 수출이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 지역 양말 산업도 이러한 큰 흐름의 영향을 함께 받고 있다.[11]

여담

  • 경북 경산시에 있는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은 2003년 설립돼 편직기·성형기 등 섬유기계의 국산화와 핵심 부품 기술 자립화를 위해 성능시험·분석과 산학연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12] 성형기 조작처럼 웅크린 자세로 반복 작업하는 업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이 최초 1년 이내, 이후 3년마다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해야 하는 대상에 해당한다.[13] e-나라지표에 따르면 국내 섬유산업(C13·C14·C205 포함) 수출은 최근 96.8억 달러로 전년보다 7.5% 줄고 생산·부가가치액도 2011년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