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기기조정원

제조된 계측기기의 검사·시험·조정을 맡는 직업으로, 표준기와 시험설비는 물론 오실로스코프, 지시계, 전류계, 전압계 같은 각종 계측기기를 수단 삼아 일한다.

계측기기조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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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기기조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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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조정검사기준서와 조정검사표준서는 작업표준에 의거해 갖추고 내용을 숙지해 둔다.
  • ▶ 표준기와 도구, 장비 중 조정검사에 필요한 것을 마련하고, 마련을 마치면 작동 여부를 살핀다.
  • ▶ 시험·조정 대상 계측기기의 종류별로 필요한 검사기기·설비를 갖추고, 종류별 검사항목도 점검한다.
  • ▶ 조립이 끝난 계측기기는 시험 지그에 물리거나 항온조설비에 일정 시간 담가 두며, 그 뒤 표준기와 대조하여 계측기기에 요구되는 온도·압력·주파수 등의 값이 허용오차 이내인지 확인한다.
  • ▶ 표준기와의 비교는 육안으로 하거나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한다.
  • ▶ 모니터에 표시되는 제품 합격 여부나 표준기에 나타난 수치를 보고, 필요한 조정조치를 취하든지 제품을 다시 조립라인으로 되돌려 보내든지 한다.
  • ▶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표준기에 계측기기를 견주어 가며 조정기를 조정한다.
  • ▶ 합격한 제품은 시험성적서나 제품검사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두고, 품질보증 팀장에게 이 서류의 승인을 받은 뒤 보관 처리한다.
  • ▶ 불합격품은 부적합보고서 발행을 거쳐, 폐기하거나 부품으로 재활용하는 쪽으로 부적합관리규정대로 처리한다.
  • ▶ 검사·시험상태 식별은 제품검사를 마친 제품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그 밖의 적절한 방법으로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전자계측기 시장은 2018년 약 4,760억 원에서 2024년 6,879억 원 규모로 연평균 5.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수요의 5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해 국산화 여지가 크다 .[1] 한국 전자산업은 세계 6위 규모로 제어·계측 분야의 비중이 커, 제조된 계측기를 검사·조정하는 숙련 인력의 수요는 꾸준할 전망이다 .[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계측기기조정원은 계측기 제조업체의 검사·시험실이나 교정실에서 표준기와 시험설비를 다루며 근무한다. 정밀한 비교·측정을 위해 온도·습도가 관리되는 항온·청정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고, 검사 물량에 따라 교대·연장 근무가 발생하기도 한다 .[3]

사회적 기여

계측기기조정원이 검사·조정한 계측기는 교정을 거쳐 국가측정표준에 소급되며 산업 전반의 측정 신뢰성을 보장한다 .[4] 측정 소급성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는 활동은 제품 품질과 안전의 토대가 되어 사회적 기여가 크다 .[5]

여담

  • •

    교정은 측정기기가 지시하는 값을 표준에 의해 결정된 값과 비교하는 작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국가표준기본법 제14조에 따라 국가교정제도를 두어 산업현장의 측정기기가 국가측정표준에 소급되도록 하고 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