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럼마스터

애자일을 위한 가이드를 기반으로 세부 규칙을 정하고 팀(스크럼)을 지원한다.

스크럼마스터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스크럼마스터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스크럼마스터Scrum Master애자일 코치CSMPSMIT 프로젝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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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개발 팀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애자일(Agile)한 환경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가이드를 제시한다.
  •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하고 효율적인 방법론으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관리한다.
  • 제품개발자(PO: Product Owner)가 투자수익률을 극대화하거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제품개발자가 백로그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프로세스의 원활한 진행과 점검을 위해 매일 스크럼 회의를 주도한다.
  • 스프린트 계획(스프린트 하나를 대상으로 단기일정을 수립하는 것)과 리뷰 회의를 조직하여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한다.
  • 프로젝트 마감일을 인지하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촉진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국내 공공 SW 발주 체계가 여전히 폭포수 방식 중심이어서 애자일 전환에 제도적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1] 그럼에도 민간 유통·IT 업계에서는 스크럼 단위 조직이 계속 늘고 있는데, 컬리 입고팀은 기능별 개발 방식에서 스크럼 체제로 전환해 도메인 이해도와 개발 일정 효율을 높였다.[2] 우아한형제들도 개발팀뿐 아니라 디자인·마케팅 부서까지 스크럼 회의 방식을 확대 적용하고 있어, 스크럼마스터 수요는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넓어지는 추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상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스크럼마스터는 정해진 리듬으로 근무하는 편으로, 컬리 입고팀은 주 1회 스토리 리뷰, 평일 15분 일일 스탠드업, 2주 단위 스프린트 회고를 고정 일정으로 운영한다.[4] 우아한형제들도 데일리 미팅이 길어지지 않도록 관리해 특정 시간대에 업무가 몰리지 않게 하는데, 스프린트 마감 압박은 있어도 장기 야근보다는 짧은 주기의 몰입과 휴지기가 반복되는 근무 형태에 가깝다.[5]

사회적 기여

GS칼텍스 등 국내 기업들은 애자일 전환의 핵심을 수직적 직급 체계에서 벗어나 개인의 역량과 오너십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로 설명하는데, 스크럼마스터는 이런 수평적 협업 문화를 팀 단위에서 실현하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6] 애자일코치와 협업해 조직 전체의 의사결정 방식을 개선하고, 팀과 외부 이해관계자 사이의 장벽을 없애 신뢰 기반의 협업을 넓히는 역할도 한다.[7] 애자일 선언문이 공정과 도구보다 개인과 상호작용을, 계약 협상보다 고객과의 협력을 중시하는 만큼 스크럼마스터는 이 가치를 팀 내에서 실제로 지키도록 이끄는 역할을 한다.[8]

여담

  • 국내에서는 삼성SDS가 2015년부터 애자일코어팀(ACT)을 두어 사내 전체에 짧은 개발주기 문화를 전파해 왔고, KT는 2019년 개발 업무에 애자일을 시범 적용한 뒤 2020년 3월 전담 조직인 애자일 키 센터를 열었다.[9] 스크럼팀은 보통 5~9명의 다기능 팀원으로 구성되고 스프린트라는 1~4주 주기의 반복 업무 사이클을 운영한다.[10] 삼성전자 제조기술센터도 애자일 도입 초기에 TDD 무작정 따라하기나 과도한 고객 데모 같은 시행착오를 겪은 뒤 회고를 통한 점진적 개선으로 정착시킨 사례를 애자일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공유했다.[11] 삼성SDS의 애자일 문화 담당자는 애자일의 핵심이 포스트잇이나 스탠드업 회의 같은 개별 도구가 아니라 팀 단위의 지속적인 개선이라고 강조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