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담당원

영화 및 방송 등 촬영(세트)현장에 사용되는 소도구의 수집·임대·제작·배치 등 소품활용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소품담당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소품담당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소품담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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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대본(시나리오)을 검토하여 각 장면에서 사용될 소품을 선정한다.
  • 방송프로듀서(방송연출가), 영화감독, 무대디자이너 등과 사용 소품에 대하여 협의한다.
  • 사용될 소품의 임대 또는 구입을 지시한다.
  • 소품제작원에게 소품제작을 의뢰하기도 한다.
  • 각 장면 촬영을 위해 소품을 운반하여 세트(무대장치)에 배치한다.
  • 촬영이 종료되면 소품관리원에게 소품 철거 및 보관을 지시한다.
  • 소품 관련 종사원들의 활동을 조정하고 감독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영화 스태프 표준근로계약서는 2011년 첫 도입 이후 2017·2019·2024년에 걸쳐 개정되며 미술·소품 분야 인력의 임금·근로시간 기준을 강화해왔다.[1] 드라마·OTT 콘텐츠 제작이 늘면서 세트·소품을 총괄 조정하는 인력의 역할도 커지고 있지만, 2013년 조사에서 스태프의 산재보험 가입률이 32.6%에 그치는 등 처우 개선 과제가 여전히 남아있다.[2]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미술팀의 세팅·뒷정리 시간을 근무시간에 포함할지가 현장의 쟁점이 되고 있어, 소품 활동을 총괄하는 담당자의 일정 조율 부담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소품담당원은 대본 검토와 협의는 실내에서, 촬영 현장에서의 소품 배치·감독은 실내·외를 오가며 진행해 근무 장소가 유동적이다.[4] 사극처럼 준비 시간이 긴 작품에서는 미술·소품팀 전체의 준비 부담이 커져 소품담당원의 일정 조율 업무도 함께 늘어난다.[5]

사회적 기여

소품담당원은 소품관리원 등 소품 관련 종사원의 활동을 조정·감독하는 위치에 있어 팀 내 근로조건 개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리다.[6] 영화진흥위원회의 표준근로계약서 도입은 미술·소품 스태프 전반의 임금 지급 근거를 명확히 하려는 사회적 개선 노력의 일환이다.[7]

여담

  • 드라마 미술감독은 로케이션 헌팅 단계부터 참여해 장소를 조언하고, 아트 캘린더에서 소품 제작에 필요한 로고 디자인 일정까지 관리하는데 소품담당원은 이 계획에 맞춰 실무를 조율한다.[8] KBS아트비전은 KBS 100% 출자 자회사로 세트디자인·소품 등을 지원하며 최근에는 넷플릭스·종합편성채널 콘텐츠의 미술도 담당한다.[9] 2018년 조사에서 촬영팀 평균 시급 12,500원에 비해 소품팀은 7,657원으로 임금 격차가 컸는데, 소품담당원처럼 감독·조정 역할을 겸하는 자리는 팀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처우를 받는 경우가 많다.[10] 코리안필름비즈존(KOFIC)은 영화 제작 용어사전에서 프로덕션 디자인을 색채·소품·세트·의상·로케이션 등을 포괄하는 시각적 요소 전반의 디자인 작업으로 정의한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