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출보조원

연출가 및 조연출가의 지시·감독을 받으며 방송프로그램 제작을 보조한다.

방송연출보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방송연출보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FD조연출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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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방송프로듀서(방송연출가)의 지시를 받아 방송프로그램 제작 활동을 보조한다.
  • 촬영일정 보조(출연자에게 녹화일정 통보, 녹화스케줄을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확인함), 진행보조(연기자에게 큐사인 주기, 관객에게 박수, 웃음 등의 효과를 연출, 출연자 대기실 관리), 촬영보조(진행시각의 초읽기, 카메라의 이동에 따른 케이블 정리, 모니터의 위치이동)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제작비 사용내역을 정리하기도 하며 제작에 필요한 외부용역을 섭외 및 관리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언어력

커리어 전망

방송 콘텐츠 수요 증가와 OTT 플랫폼 확대로 드라마·예능·다큐멘터리 등 영상 제작 물량은 꾸준히 늘고 있으나, FD 직군은 계약직·파견직 비중이 높아 고용 안정성은 낮다.[1] 방송사 직접 고용보다는 외주 제작사·파견업체 소속으로 방송사 현장에 파견되는 형태가 일반적이며, 2년 파견 후 직접 고용 전환 기회가 있는 경우도 있다.[2] 방송 경력을 쌓은 뒤 PD·조연출로 승진하거나 프리랜서 촬영 스태프로 독립하는 경로가 있으나, FD에서 PD로의 전환은 드라마와 예능에서 서로 다른 구조를 갖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방송 일정에 따라 야간·주말·철야 근무가 빈번하며, 드라마 집중 촬영 기간에는 장시간 현장 대기가 요구되는 강도 높은 근무 환경이다.[4] 임금은 방송사 내부 직군보다 낮고 파견직 계약 형태가 많으며, MBC 기준 회당 11~20만 원 수준이라는 업계 관행이 알려져 있다.[5] 방송 현장 경험 자체가 진로 자산이 되어, 열악한 처우에도 방송 PD를 목표로 입직하는 지원자가 많다.[6]

사회적 기여

방송연출보조원은 드라마·예능·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 제작의 현장 지원 기능을 담당하여 한국 방송 콘텐츠 산업의 원활한 제작을 뒷받침한다.[7] K-드라마·예능의 글로벌 확산으로 제작 물량이 증가하면서, 방송연출보조원을 포함한 방송 제작 스태프 전반의 처우 개선과 표준 계약서 보급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8]

여담

  • 방송연출보조원(FD)은 국내 방송계에 1990년대 도입된 직종으로, 영어 명칭인 Floor Director에서 비롯됐다.[9] FD는 스튜디오 진행 담당(큐사인·관객 리액션 연출·카메라 케이블 정리 등)뿐 아니라 야외 촬영 잡무·현장 섭외·제작비 정산 등 광범위한 잡일을 처리하며, 촬영현장에서 하루 수백 건의 연락을 받기도 한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