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세트제작자

영화, 드라마, CF, 연극, 뮤지컬 등에서 사용되는 세트를 설계도에 따라 제작, 조립 및 설치한다.

문화세트제작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문화세트제작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세트조립원세트설치원무대제작원무대설치원세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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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문화세트제작자는 시나리오·대본 분석 후 미술감독이 제공하는 설계도면을 수령하여 자재를 조달하고, 철공 기초 구조 시공, 목공 마감, 조형·작화 순서로 세트를 제작한다.
  • 스튜디오 세트, 야외 오픈 세트, 로케이션 보조 세트, 수조·크로마키 등 특수 세트를 구분하여 제작하며, 세트 이송 및 설치 후 촬영 중에는 온셋(on-set)에 상시 대기하며 즉각 수정·유지보수를 담당한다.
  • 촬영 완료 후에는 구조물을 철거하고 자재를 반납·처리한다.
  • 세트의 벽·천장은 카메라 앵글 확보를 위해 즉석 탈착·복구가 가능하도록 설계한다.
  • 문화세트기술자가 그린 세트 설계도면을 기준으로 목재, 금속, 전기자재 등을 가공하여 구조물을 제작하며, 촬영 또는 공연 전 모든 구조물이나 설치물을 정확한 위치에 설치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청각,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2024년 한국 공연예술시장 규모는 약 1조 5,259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하였으며, 2025년에는 약 1조 7,326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1] 한국 뮤지컬 시장은 세계 4위 규모(2023년 4,591억원)로 성장하였다.[2] 드라마 제작비는 편당 200~300억원 이상으로 폭등하여 고품질 세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OTT 드라마 수요도 지속되고 있다.[3] K-드라마·K-콘텐츠의 글로벌 수요 확대로 세트 수준·규모가 동반 상승하고 있어 전문 세트 제작자 수요는 꾸준히 유지될 전망이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문화세트제작자는 드라마·영화 촬영 시즌에 주말 근무가 필수이며 연간 실제 휴무는 30일 내외에 불과한 경우도 많다.[5] 지하 작업장에서 먼지·소음에 장기 노출되고 중량 자재를 취급하기 때문에 허리·목·손목 등 근골격계 질환 위험이 높다. OTT 현장에서는 일평균 12시간 이상 근무자가 37%에 달할 만큼 강도 높은 근무 환경이 이어진다.[6] 프리랜서 계약 구조상 작품 종료 후 공백기가 발생하며, 영화 제작 각 단계에서 미술부가 맡는 역할과 근무 기간도 작품마다 다르다.[7]

사회적 기여

영화·드라마 현장에서 '숨은 주역'으로 불리지만 배우·감독 중심의 미디어 노출 구조 탓에 대중적 직업 인지도는 낮다. OTT 제작 현장의 스태프 계약서 미작성(15%) 및 부당 대우(45%)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8]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 근로표준계약서(2024년 5월 개정)로 법적 보호가 강화되고 있다.[9] K-콘텐츠의 글로벌 성공으로 제작 기술 전반에 대한 사회적 재평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10] 무대·세트디자이너 직군의 평균 임금은 연 3,535만원 수준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직업 인지도 제고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11]

관련 영상

여담

  • 촬영 현장에서 세트의 벽면과 천장은 카메라 앵글 확보를 위해 언제든 탈착·복구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12] 대형 뮤지컬 한 편에는 대표 아래 이사·목수·조형사·작화팀 등 50~100명 규모의 전문 인력이 참여한다.[13] 영화 · 등의 세트가 스토리텔링의 핵심 장치로 기능한 사례가 대표적이다.[14] 한국에서는 선진국과 달리 한 사람이 디자인·제작·물품 수급까지 겸임하는 경우가 많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