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교반기운전원

교반기를 써서 이황화탄소를 알칼리 셀룰로오스에 섞어 셀룰로오스 크잔테이트를 제조하는 일이 이 직업의 중심이다.

섬유교반기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섬유교반기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섬유교반기운전원섬유교반기운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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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생산량 점검과 명세서 확인도 이 직업의 몫이다.
  • ▶ 교반기와 원료를 확인한다.
  • ▶ 명세서를 근거로 교반기에 혼합·교반시간을 입력한 뒤 이황화탄소(CS2)와 알칼리 셀룰로오스를 넣으며, 이때 넣는 알칼리 셀룰로오스는 일정 시간에 걸친 노성(Ageing)을 끝낸 것이어야 한다.
  • ▶ 교반기 속 혼합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그 혼합이 종료된 뒤에는 셀룰로오스 크잔테이트의 상태를 점검하며, 이송밸브를 조작하여 다음 공정으로 보낸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산업통상자원부는 2030년까지 산업용 섬유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을 3%에서 10%로 끌어올리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화학섬유 생산 공정에 종사하는 인력의 역할도 함께 변화할 전망이다.[1] 대구 등 섬유산지 기업들이 친환경·첨단소재로 체질을 전환하면서 화학섬유 제조 공정도 안전관리와 효율화를 동시에 요구받고 있다.[2]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검사·안전진단 제도가 강화되는 추세여서 안전 관리 역량을 갖춘 운전원의 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섬유교반기운전원은 생산 공정에 맞춰 교대 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명세서에 따라 정해진 혼합·교반 시간을 지켜야 하므로 근무 중 이탈이 자유롭지 않은 편이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안전진단 기준에 따라 보호구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가 근무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4]

사회적 기여

섬유교반기운전원은 이황화탄소 같은 유해화학물질 제조·사용시설 관리 고시에 따라 물질을 안전하게 취급함으로써 작업장 사고와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화학섬유 생산의 안정적 공급에도 기여한다.[5]

여담

  • •

    비스코스 레이온은 목재 펄프의 셀룰로오스를 알칼리 용액에 녹인 뒤 이황화탄소와 반응시켜 만든 크잔테이트를 다시 방사해 만드는 재생섬유다. 높은 흡습성이 특징이지만 물에 잠기면 팽윤해 강도가 떨어지는 성질도 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