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기술자

전기·전자기기에 관한 지식을 활용하여 민간용·산업용 무전기기를 설계·제작한다.

무전기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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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무전기기술자는 무선통신기기의 회로도를 설계하고 시제품을 제작·검증하여 대량생산 공정도를 작성한다.
  • 완성된 무전기를 현장에 설치하고 주파수 설정, 신호 테스트, 안테나 조정 등 초기화 작업을 수행하며, 운용 중 장애 발생 시 계측 장비로 원인을 진단하고 수리한다.
  • 소방·경찰·군 등 공공안전 분야의 TETRA 기지국과 DMR 중계기 유지보수도 주요 업무이며,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의 설치와 현장 기술 지원도 담당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유선통신 분야 기술자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첨단 무선통신·5G·디지털 무전기 분야의 기술자 수요는 증가 추세다. [1] 한국이 세계 최초로 구축한 PS-LTE 기반 재난안전통신망에는 9만 개 이상의 단말기가 보급되어 있으며, 향후 15만 개 이상으로 확대 예정이어서 무전기 관련 기술 인력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다. [2] 드론 무선통신 탑재 기술 및 방위산업 무선통신 수출 성장도 관련 인력 수요를 높이는 요인이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무전기기술자는 제조업체 R&D·생산라인, 이동통신사 기지국, 공공기관 무선망 운영센터 등 다양한 환경에서 근무한다. [4] 현장 설치·유지보수 업무 시에는 야외 작업이 수반되며, 장비 장애 발생 시 야간이나 휴일에 긴급 출동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통신기기기술자의 직업 만족도는 67점(100점 기준)으로 평가되며, 전자·통신 지식의 가치가 꾸준히 인정받는 분야다. [5]

사회적 기여

무전기기술자가 유지보수하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은 경찰·소방·해경이 재난 현장에서 음성·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하여 골든타임 확보에 직접 기여한다. [6] 산업용 무전기는 헬스케어·소매·유틸리티·제조·물류 등 다양한 산업에서 현장 인력 간 즉각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하여 운영 생산성과 안전을 높이는 사회 기반 인프라로 기능한다. [7]

여담

  • 무선설비기사는 PCS·레이더·위성통신설비·무선LAN 등 각종 무선설비의 설계·시공·감리를 담당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전국의 무선국·이동통신업체·항공사·선박회사 등에 취업 시 필수 자격 요건으로 활용된다. [8] 한국 경찰청은 2001년부터 유럽형 디지털 TRS 표준인 TETRA 시스템을 도입하여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경찰 무선망을 TETRA 기반 통합 무선망으로 구축했다. [9] DMR(Digital Mobile Radio)은 ETSI 표준 디지털 무전기 규격으로, 기존 아날로그 채널 대역폭 12.5 kHz 내에서 TDMA 방식으로 2개 채널을 사용하여 주파수 효율을 두 배로 높인다. [10] 한국 재난안전통신망(PS-LTE)은 세계 최초 자가망 기반 PS-LTE 기술로 경찰·소방·해경이 단일 네트워크를 사용하며, 기지국 1만 7,000개 이상으로 독도·백령도까지 전국을 커버한다. [11] 무선설비기능사를 취득한 인력의 70% 이상이 관련 분야로 취업하며, 5G·IoT·스마트시티 확산으로 무선통신 분야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12] 통신장비기술자의 평균 연봉은 3,753만 원(중앙값, 2016년 기준)이며, 상위 25%는 4,080만 원 수준으로 경력과 전공에 따라 임금 차이가 크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