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사육사

식용 고기를 얻으려고 돼지를 번식시키고 사육하는 직업이다.

돼지사육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돼지사육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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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분만사 지정 축사에는 임신사에서 옮겨 온 분만 전 모돈을 넣고, 넣은 뒤에는 모돈을 관찰한다.
  • ▶ 모돈이 수월하게 분만하도록 사료급여량을 조절해 준다.
  • ▶ 축사 안 온도가 적당하게 유지되도록 난로나 온풍기 등을 사용한다.
  • ▶ 분만에 필요한 기구로는 소독기구·탯줄절단기구 등을 준비하며, 분만 시 안정할 수 있도록 보온매트 등을 깔아 준다.
  • ▶ 새끼가 분만되면 헝겊 등으로 닦아 주고, 탯줄과 송곳니, 꼬리를 자른 다음 보온상자에 넣어 둔다.
  • ▶ 모돈의 젖을 새끼에게 정하여 주고, 사료에 적응하도록 새끼를 훈련시킨다.
  • ▶ 새끼가 일정 기간 사료적응 훈련을 마치면 육성사로 보낸다. 육성사에서는 체중과 암수에 따라 새끼를 분류하고 육성한다.
  • ▶ 사료를 주기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체중 미달 돼지와 병든 돼지에 대해서는 분류·치료·사육도 한다.
  • ▶ 예방접종으로 돈콜레라, 돼지단독 등의 질병을 막는다.
  • ▶ 분만을 마친 모돈에게서 발정 징후가 나타나는지 관찰하고, 이후 체중과 품종을 고려하여 모돈을 교배한다.
  • ▶ 모돈이 재발정하는지를 확인한 뒤, 임신된 경우 임신사로 옮겨 보낸다.
  • ▶ 질병 예방용 백신 접종을 하며, 사료급여량은 임신 기일을 기준으로 조절한다.
  • ▶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유방 발육상태 확인 또는 임신 감정기 사용으로 불임돈을 가려낸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국내 돼지고기 수요는 꾸준하여 양돈산업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사육 두수 감소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반복 발생으로 신규 농가 진입이 어려운 환경이 형성되어 있다.[1] 스마트팜 기술 도입으로 대규모 농장 중심의 집중화가 진행되면서, 기술·경영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수요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다.[2] 비육돈 마리당 순수익이 개선되고 있어 경영 여건은 다소 나아지고 있으나, 사료비·시설비 부담이 여전히 소규모 농가에 무거운 과제로 남아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돼지는 매일 사료 급이와 상태 점검이 필요하므로 연중무휴 근무가 기본이며, 분만기에는 야간 근무가 요구된다.[4] 돈사 특유의 분뇨 악취와 소음, 여름철 고온 환경이 근무 조건의 어려움이고, 장기 노출 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5] 가족농 형태로 농장주 겸 사육사로 일하는 경우가 많으며, 고용 사육사는 주거를 농장 근처에 마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6]

사회적 기여

농장 내 팀원 및 수의사와 협력하여 방역 및 사양 관리 계획을 수립하며, 사료회사·의약품 담당자와의 정기적인 업무 소통이 필요하다.[7] 지역 양돈 조합(부경양돈농협 등)에 가입하여 기술 정보·사료 지원·판매 채널을 공유한다.[8] 소비자 식품 안전 요구에 부응하는 HACCP 인증 농장 운영, 동물복지 기준 준수 등 사회적 책임이 점점 강화되고 있다.[9]

여담

  • •

    양돈 농가의 생산성 지표인 PSY(모돈 한 마리당 연간 판매 자돈 두수)는 국내 선진 농가 기준 27~30두 수준이며, PSY 향상을 위한 사양 관리와 번식 기술이 사육사의 핵심 역량 중 하나다.[10]

  •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2019년 국내 최초 발생 이후 반복 확산되어 양돈 농가의 방역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사육사는 차단 방역 절차(소독, 외부 방문자 통제, 이동 제한)를 일상적으로 수행해야 한다.[11]

  • •

    돼지 분뇨는 악취·수질 오염의 주요 원인이므로, 사육사는 분뇨 처리 설비 운영과 환경 규정 준수 의무를 지며, 최근에는 스마트 환경 관리 시스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