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육사

동물원, 곡마단 등에서 호랑이, 코끼리, 원숭이, 새 등의 동물을 사육하고 관리한다.

동물사육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동물사육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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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동물 사육장의 배설물을 치우고 물이나 소독약으로 청소하여 청결상태를 유지한다.
  • 동물의 습성을 파악하여 종별 영양 요구에 맞게 급식 및 급수한다.
  • 동물의 변이나 움직임, 울음소리 등을 관찰하여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이상 시 수의사에게 보고한다.
  • 긍정강화훈련으로 동물이 채혈·체중 측정·상처 치료 등에 자발적으로 협조하도록 유도한다.
  • 환경·먹이·인지·놀이 등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여 동물 복지를 증진한다.
  • 관람객에게 사육 동물의 생태·습성·보전 현황을 해설하고 동물복지 교육을 제공한다.
  • 동물 시설물을 점검하고 방사·입사 관리 및 개체 이동 기록을 유지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서기, 걷기, 운반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동물사육사는 생명을 다루는 직업 특성상 주말·공휴일 근무가 기본이며, 동물 출산이나 질병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야간 근무도 감수해야 한다. [1] 공공 동물원(서울대공원 등)은 공무직 신분으로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제공하지만, 민간 시설은 계약직 비율이 높은 편이다. [2] 담당 동물과 장기적으로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보람이 있으나, 좋아하지 않는 동물을 담당해야 하는 순환보직 제도와 체력 소모가 큰 청소·운반 업무가 직업적 어려움으로 꼽힌다. [3]

사회적 기여

동물사육사는 멸종위기종 보전과 시민 동물복지 교육의 최전선에 있는 직업이다. [4] 서울대공원은 215종 약 1,875마리(2025년 기준)를 관리하며 행동풍부화·번식 프로그램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한다. [5] 관람객에게 야생동물의 생태를 직접 해설하고 동물복지 의식을 높이는 교육자 역할도 병행하며, 사회 전반의 동물 인식 개선에 영향을 미친다. [6]

여담

  • 서울대공원은 215종 약 1,875마리(2025년 기준) 동물을 관리하며, 사육사들은 환경·먹이·인지·놀이·사회·감각 6가지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을 매일 운영한다 [7]

  • 에버랜드는 사육사 채용 후 자체 EZEC(Everland Zookeeper Educational Course) 프로그램으로 전문 역량을 키우며, 면접에서 관찰력과 인내심을 중점 평가한다 [8]

  • 동물사육사는 순환보직 제도로 인해 원하지 않는 동물 담당도 받을 수 있으며, 동물을 좋아하는 마음만큼이나 강한 적응력과 전문성이 요구된다 [9]

  • 긍정강화훈련은 동물이 채혈·체중 측정 등 의료 처치에 자발적으로 협조하도록 유도하여 동물 스트레스와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 [10]

  • 동물사육사 취업을 위해 관련 학과 비전공자도 학점은행제나 봉사활동을 통해 진입할 수 있으며, 신입 초봉은 대기업 동물원 기준 3,000만~3,200만 원 수준이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