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공항에서 숙소가 정해지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비와 시설 등을 설명한다.
- ▶ 귀빈 방문 시 공항에서 영접서비스를 하고 출국 시 배웅한다.
- ▶ 고객에게 호텔 버스와 공항 리무진을 안내하고 고객의 요청에 따라 택시를 잡아주기도 한다.
- ▶ 고객의 공항 수속을 대행해주기도 한다.
공항에 상주하면서 공항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판촉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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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파는 서비스의 품질을 평가하는 제도는 계속 손질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진흥과는 2026년 7월 1일 "호텔 등급평가 제도 전면 개편, 업계와 소비자 목소리 담았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개편 내용과 고시문을 공개했다.[1] 외국인 수요가 큰 지역에서는 시장별 전담 판촉 인력을 두는 편제가 나타난다. 부산 해운대의 한 특급호텔은 러시아 출신 부총지배인과 중국 담당 판촉지배인을 통해 해외마케팅 부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BEXCO와 PCO업체 등 MICE 관련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2] 서울의 대형 호텔에서는 판촉 조직이 더 세분화돼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연회·판촉 부서는 플래닝, 이벤트 세일즈, 웨딩팀 등 3개 분야로 나눠지며 총 22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있고, 플래닝부서는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와 같이 국제적 규모의 대형 행사를 다룬다.[3]
호텔 세일즈는 시간 압박이 큰 일로 묘사된다. 한 업계 칼럼은 "호텔은 정해진 시설과 인력을 가지고 최고의 수입을 올려야 하는 사업"이라며 종사자가 "한시도 시간을 낭비할 수 없는 긴장감 속에 생활한다"고 적었다.[4] 하루 일과도 회의와 리포트로 촘촘하게 짜인다. 마케팅·판촉을 담당하는 한 현직자는 업무 시작 전 매일 15분 일일교육을 받고 팀장회의에 참석한 뒤 세일즈 마케팅 팀 회의를 하며, 이어서 매출과 업계 동향 등을 담은 데일리 리포트를 작성하고 상품개발·업무제휴·온라인 여행사 시장동향·가격분석에 시간을 쓴다고 말한다.[5]
호텔 판촉 담당자는 호텔이 파는 서비스를 바깥 고객에게 설명하는 접점에 선다. 정부도 이 접점의 품질을 정책 의제로 다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과는 2024년 5월 28일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유치 위한 관광호텔 서비스 혁신 방안 논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6] 그 접점에서 오는 보람을 현장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롯데호텔 서울의 한 판촉지배인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서비스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이 되돌아오는 순간이 호텔리어로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이라고 밝혔다.[7]
업계에서 "판매촉진(Sales Promotion)"은 제품과 서비스의 구매, 혹은 판매를 증진시키기 위한 단기적 인센티브를 뜻하며, 한 업계 칼럼은 "세일즈는 찾아 나서는 것인 반면 마케팅은 터트리고 기다리는 것"이라고 둘을 구분한다.[8]
판촉지배인 자리가 호텔 경영진으로 가는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 아코르 한국 운영 총괄 부사장 조민숙은 판촉지배인으로 시작해 2011년 Accor Asia Pacific에서 진행한 총지배인 교육 1기생으로 발탁됐다.[9]
판촉이 다루는 연회장 규모는 생각보다 크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최대 1500명(칵테일 리셉션 기준) 수용이 가능한 그랜드볼룸과 300명 리젠시룸, 중형 크기 6개 등 다양한 규모의 연회시설을 갖추고 있다.[10]
호텔에 따라 특정 국가 시장을 전담하는 판촉지배인을 따로 둔다. 부산 해운대의 한 특급호텔은 중국 담당 판촉지배인을 두고 해외마케팅 부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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