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지상조업원

지상조업사 소속으로 RAMP를 무대로 화물조업 활동을 수행하는 직업이다.

항공화물지상조업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항공화물지상조업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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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RAMP는 터미널 빌딩·정비지구와 인접한 비행장의 일정 지역으로, 여객 탑승·하기, 화물 적재, 항공기 정비점검, 연료보급 등에 쓰인다. 이곳의 화물조업 운영계획과 안전품질·생산성 관리계획에 대해 숙지한다.
  • ▶ 화물항공기마다 해당 조업 정보를 확인한다.
  • ▶ 화물의 상하역은 SPOT에서 국적기·외항사 화물기를 대상으로 하며, SPOT은 수하물이나 화물을 내리는 등의 목적으로 항공기를 주기(駐機)하는 장소다.
  • ▶ 통과, 수입, 수출 화물에 대해 검수와 적재, 분류를 한다.
  • ▶ 항공우편물은 국적기의 것을 적재하고 분류한다.
  • ▶ 수입화물 세관신고 처리, 위험품 창고 관리를 맡는다.
  • ▶ W&B(항공무게중심)와 관련된 업무를 외항사 항공기에 대해 진행한다.
  • ▶ 하루 단위로 지상조업장비를 점검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국토교통부는 조업사 간 경쟁 과다와 장비 노후화로 서비스 품질 저하와 안전사고가 이어지자 영업허가 단계에서 안전관리·근로환경을 심사하는 서비스품질관리제와, 공항운영자가 친환경 장비를 구매해 조업사에 대여하는 장비공유제를 추진하고 있다.[1]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 장비공유제를 국내 공항 중 처음으로 시범 도입해 조업사 간 중복 장비 투자를 줄이고 작업 혼잡도를 개선할 계획이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항공화물지상조업원은 항공기 이착륙 시간에 맞춰 근무하는 특성상 새벽·심야 작업이 잦고, 터그카·견인차량 등 중장비를 다루는 과정에서 접촉·추락 사고 위험이 있어 2020~2024년 상반기 국내 공항에서만 지상조업 안전사고가 115건 발생했다.[3] 국토교통부는 차량 추적시스템 도입과 편의시설 확충 등 근무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4]

사회적 기여

항공화물지상조업원의 신속하고 안전한 상·하역 작업은 여러 항공사의 수출입 화물이 정시에 항공기에 실리고 고객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물류 공급망의 접점 역할을 한다.[5] 수입화물은 세관장이 지정·특허한 보세구역에서 통관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이 과정의 화물 관리도 조업 업무와 맞물려 있다.[6]

여담

  • •

    항공화물 지상조업에는 화물을 컨테이너·팔레트 단위로 싣는 'ULD 로더', 낱개 수하물을 옮기는 '벨트 로더', 화물 카트(돌리)를 끄는 '터그 카' 등의 장비가 함께 쓰인다.[7]

  • •

    국내 공항 지상조업 안전사고는 2020년 14건, 2021년 17건, 2022년 27건으로 매년 늘었고, 2020~2024년 상반기 누적 115건 중 인천국제공항이 54건(47%)으로 가장 많았다.[8]

  • •

    국토교통부는 지상조업 안전사고 증가에 대응해 영업허가 심사에 안전관리·근로환경 항목을 포함하는 서비스품질관리제 등을 담은 '지상조업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