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이코팅도료도포기조작원

제품의 표면에 자외선경화형도료(UV Coating)를 도포하는 기계를 조작·관리한다.

유브이코팅도료도포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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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를 보고 코팅 대상물인 렌즈 등의 제품에 따라 분사압력, 도료의 도포두께 등을 확인한다.
  • 자외선 경화형 불포화 폴리에스테르수지 등의 원료량을 확인하고 공급펌프의 작동 유무를 확인한다.
  • 도료가 도포되는 제품의 표면을 고르게 연마한다.
  • 도포기 내부를 진공상태 혹은 질소로 충전한다.
  • 도포기 노즐의 각도 등을 조절하고 환풍기를 작동한다.
  • 제품에 도료가 고르게 도포되는지 확인하고 자외선 파장을 대상물에 조사하여 건조시킨다.
  • 생산제품의 종류 및 외관상태를 검사하고 작업일지에 기록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자동차 계기판, 헤드업디스플레이(HUD), 항공기 창문처럼 광학적 투명성과 내마모성을 함께 요구하는 부품이 늘면서 자외선 경화형 코팅의 적용 범위도 함께 넓어지고 있다.[1] 용제를 쓰지 않아 냄새나 오염이 적고 열 건조 대비 에너지 소비도 적다는 장점 덕분에, 친환경 공정 전환이 필요한 도장·코팅 현장에서 UV경화 방식으로 갈아타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2] 장비 쪽에서도 소형·정밀 조사 장치가 계속 개발되고 있어, 소량·정밀 부품 코팅 수요에 대응하는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유브이코팅도료도포기조작원은 대부분 공장 실내에서 근무하며, 생산 일정에 따라 근무시간이 조정되는 편이다. UV경화형 도료는 신나 같은 용제를 쓰지 않아 휘발 냄새로 인한 작업환경 오염이 적은 편이지만, 도포기와 UV 조사기 주변에서 환기 상태를 계속 점검해야 한다.[4]

사회적 기여

이 직업이 다루는 자외선 경화 코팅은 자동차 계기판이나 헤드업디스플레이처럼 운전자의 시인성과 직결되는 부품에도 쓰여, 도로 위 안전 운행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신나 같은 용제를 쓰지 않는 공정 특성 덕분에 주변 대기 오염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5]

여담

  • 코팅은 기능성에 따라 여러 갈래로 나뉘는데, UV코팅(자외선 경화형 코팅)도 그중 한 갈래로 분류된다.[6]

  • 국내 정밀화학 업체들은 2010년대 초반부터 UV경화 라인을 잇달아 증설해 왔는데, 한 코팅 전문기업은 2012년 플로우 코팅 라인을, 2017년에는 필름코팅 라인을 새로 갖췄다.[7]

  •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는 이름은 비슷해도 전자빔으로 반사방지막을 입히는 별개의 코팅 기술이며, '자외선으로 굳히는' 이 직업의 UV경화 코팅과는 원리가 다르다.[8]

  • 국내 정밀화학 업체 중에는 2차전지 소재 사업과 광학용 UV코팅 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인천·음성 두 곳에 코팅 전용 공장을 두고 있는 곳도 있다.[9]

  • 안경렌즈용 UV경화 코팅은 아크릴·폴리카보네이트·고굴절 플라스틱 등 서로 다른 렌즈 소재에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10]

  • 조사거리가 멀어 한 번에 완전히 굳히기 어려운 제품은, 우선 UV를 살짝 쬐어 형태만 잡아두는 '가경화(Pre-Cure)' 단계를 거치기도 한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