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로봇서비스기획자

노인에게 필요한 여러 서비스를 노인서비스 로봇인 실버로봇으로 구현하기 위해 상품·서비스 콘텐츠를 기획하는 직업이다.

실버로봇서비스기획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실버로봇서비스기획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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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노인층에 필요한 실버서비스가 무엇인지를 건강상태·주거상태·경제력·성별·연령대 등에 따른 분야별로 알아본다.
  • ▶ 고객과의 미팅을 통해 판매 대상과 서비스 범주를 결정하는데, 이 고객은 실버로봇을 개발해 팔고자 하는 사람이다.
  • ▶ 정해진 실버서비스 범주 안에서 한층 구체적인 서비스 콘텐츠를 구상한다.
  • ▶ 필요할 때는 실버로봇에서 사용자의 건강 검진이 가능한 외부기기나 통신망과 이어지는 방안을 찾아본다.
  • ▶ 콘텐츠 기획이 이뤄지면 해당 콘텐츠나 실버서비스를 쓰기 위한 메뉴를 개발한다.
  • ▶ 노인들에게 알맞도록 로봇 사용방법과, 화면 색상이나 메뉴 폰트 같은 디자인 등을 설계한다.
  • ▶ 고객·사용자가 희망하는 실버서비스를 로봇으로 구현하기 위해, 실버서비스를 제공하는 당뇨모니터링 담당자·로봇엔지니어·프로그램개발자 등에게 설계해 둔 스토리보드를 설명한다.
  • ▶ 시범사업이나 실버로봇테스트를 활용해 실버서비스를 놓고 노인들이 꼭 필요로 하는지와 현실에서 구현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경우도 있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은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돌봄 인력은 약 19만 명 부족할 것으로 추산돼 AI 돌봄 로봇과 서비스 기획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1]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마켓은 노인 돌봄 로봇 시장이 2030년 77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통계에서도 국내 전문 서비스 로봇 매출이 2021년 5,091억 원에서 2023년 6,142억 원으로 매년 증가했다.[2] 보건복지부와 산업부가 '수요자 중심 돌봄로봇 및 서비스 실증 R&D' 사업을 지속 추진하면서 기획·UX 인력 채용은 단기간 확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높음

워라밸

스타트업 소속은 시제품 출시·정부 시범사업 마감·CES 등 해외 박람회 시즌에 야근과 출장이 집중된다.[4] 대기업 로봇사업부는 주 52시간 근무가 정착돼 있으나 신모델 개발 일정에 따라 집중 근무가 발생한다. 지자체·복지관 시범사업 운영 시 현장 사용자 조사가 잦아 외부 일정과 내근이 혼재된다.[5]

사회적 기여

혼자 사는 노인의 정서·생활·인지 건강을 24시간 지원해 외로움과 우울감을 줄이고 약 복용·식사·응급 상황 대응을 돕는다. OECD 최고 수준의 노인 자살률과 19만 명 규모의 돌봄 인력 부족을 보완하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6] 서울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두뇌향상 콘텐츠가 탑재된 반려로봇을 지원하고 자치구 105개 경로당에 스마트홈 시스템을 보급하는 등 실버 로봇 서비스가 일상 복지로 확장되고 있다.[7]

여담

  • •

    효돌은 2009년 설립 이후 7세 손주 모습의 AI 돌봄 로봇을 개발해 2025년 1월 기준 국내외 약 1만 명의 어르신에게 보급했고 137개 지자체와 270여 개 기관이 도입했다. CES 2025에서 OpenAI Advanced Voice Mode를 적용한 신모델을 공개했으며 2024년 MWC 글로모(GLOMO) 어워드 헬스·웰빙 부문을 수상했다.[8] 통계청 2024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의 19.2%이며 2025년 20%, 2036년 30%, 2050년 40% 돌파가 전망돼 실버 로봇 서비스 시장의 장기 수요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