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물류플랫폼설계자

지능형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기술솔루션에 IoT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융합하여 플랫폼을 설계하고 구축한다.

스마트물류플랫폼설계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스마트물류플랫폼설계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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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스마트물류 플랫폼을 구성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성능이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가를 통합적으로 검증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테스트한다.
  • 스마트물류 네트워크 구축, 플랫폼 IoT장비 구축, 스마트물류 소프트웨어, 스마트물류 데이터베이스구축을 위해 데이터를 측정, 수집, 저장, 가공, 분석 가능한 환경을 구축한다.
  • 내외부환경·자원 검토를 바탕으로 플랫폼, IoT장비 도입환경분석, IoT장비 설치, 스마트물류 시스템과 연동하고 테스트한다.
  • 스마트물류 처리 활동에 사용되는 설비를 위한 설계, 설치, 테스트 및 구축을 실행하기 위한 현장 실사, 기술규격, 설계서를 작성한다.
  • 플랫폼서비스에 필요한 자원을 활용하여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스마트물류 서비스를 설계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해양수산부는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물류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수출입 물류 공공·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어, 물류 플랫폼 설계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1] 메쉬코리아는 2021년 상반기에만 1,000억원 이상을 조달해 누적 투자금 1,760억원을 기록하며 종합 물류 플랫폼으로 전환을 가속화했다.[2] 로지스팟 역시 누적 투자금 574억원을 유치하며 미들마일(화물운송)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어, 물류 스타트업의 플랫폼 개발 인력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3] IoT 기기가 늘면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IoT 보안인증을 받는 물류 설비도 증가해, 플랫폼 설계 시 보안 설계 역량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4] 로지스팟은 산업은행·더존비즈온으로부터 150억원, 이후 300억원을 잇달아 유치하며 미들마일 시장 규모 30조원을 겨냥해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5] 오픈 API 플랫폼을 도입한 원콜은 일일 10만 건 이상의 화물 오더와 100억원 규모의 운송료를 처리하며 물류사·유통사·핀테크 기업 간 서비스 결합을 확대하고 있다.[6]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스마트물류플랫폼설계자는 물류 스타트업에 근무할 경우 투자 유치 상황에 따라 인수합병·구조조정 등 고용 불안정성을 겪을 수 있다. 실제 배달대행 플랫폼 메쉬코리아(부릉)는 자금난으로 hy에 인수됐고 바로고는 딜버와 합병하는 등 업계 재편이 이어졌다.[7] 반면 대기업 계열 물류 IT 조직은 경력 2년 이상 채용 시 3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근무 형태를 갖춘 경우가 많다.[8]

사회적 기여

스마트물류플랫폼설계자는 뉴빌리티의 자율주행 배송로봇 규제샌드박스 승인처럼 대한상공회의소·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협업하며 신기술 실증 절차를 함께 밟을 기회가 있다.[9] 해양수산부의 수출입 물류 데이터 공유 플랫폼처럼 여러 물류주체(선사·터미널·화주)를 연계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폭넓은 대외 협력 경험을 쌓을 수 있다.[10]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처럼 10만여 고객을 연계하는 대규모 무역·물류 커뮤니티 플랫폼을 다루며 다양한 업계 관계자와 교류하는 경우도 있다.[11]

여담

  • CJ대한통운은 자체 개발한 물류설비 통신 표준 프로토콜 'LESP'를 2019년 특허 등록한 뒤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를 통해 오픈소스로 공개해 중소업체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12] LESP는 2.0 버전으로 고도화돼 용인·여주·백암 물류센터 등에 순차 적용되고 있다.[13] 우아한형제들은 자율주행 배송로봇 '딜리'의 AI 학습에 정부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해 보행자 얼굴을 가리지 않은 원본 영상 데이터를 쓸 수 있게 됐다.[14] 딜리는 자체 개발한 SLAM(동시적 위치추정 및 지도작성) 기술로 점군지도 오차를 약 0.2m까지 줄여 GPS보다 정밀한 위치 추적을 구현했다.[15] 메쉬코리아는 부릉 TMS라는 AI 기반 경로 최적화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100건의 주문을 10대 차량에 효율적으로 배차할 경우 약 20% 효율성 증대 효과를 냈다.[16] 로지스팟은 국내 물류업체 1만5,000여 곳 중 80%가 소규모 기업이라는 점에 착안해 2016년 기존 운송업체를 인수·합병하며 화물차주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보했다.[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