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중계회선기사는 스포츠·예술·뉴스 등 현장 중계방송의 보이지 않는 설계자로, 현장에서 연주소 이외의 장소에 중계차와 장비를 임시 설치하고 음성·영상을 통신 회선으로 방송국에 전송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중계 전송에는 마이크로웨이브(M/W) 무선 방식, 위성뉴스취재(SNG) 방식, 광케이블(Fiber) 방식의 세 가지가 활용되며, 경기장이나 도심 현장 환경에 따라 최적 방식이 선택된다. KT 방송전용회선은 SD·HD(270Mbps)와 UHD(1.5Gbps) 규격으로 제공되며, 전국 광케이블과 마이크로웨이브 설비를 이용해 방송국 간 프로그램을 상호 전송하고 24시간 365일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IP 기반 기여(Contribution) 전송에서는 SRT(Secure Reliable Transport) 프로토콜이 기존 방식을 대체하며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ATSC 3.0 기반 UHD 방송 전환으로 단일주파수망(SFN) 구성이 가능해졌으며, 5G Broadcast 기술은 스포츠·공연 현장에서 고품질 실시간 무선 중계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