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통신설비관리원

원활한 국제통신소통 및 위성중계 등을 위하여 안테나·중계장치·변환장치 등의 위성통신송수신설비를 관리한다.

위성통신설비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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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위성통신지구국(지구궤도에 떠있는 통신위성과 전파를 송수신하여 한국과 외국 사이에 통신 및 텔레비전 중계가 가능하도록 설치된 통신중계시설)의 위성통신설비를 관리한다.
  • 중계장치, 변환장치 등 각종 설비의 가동 및 정기시험 중에 발생하는 장애원인을 파악하고 유형별로 분류하여 정리한다.
  • 통신설비의 가동계획에 따라 안테나제어장치를 점검하고 사용주파수를 확인한다.
  • 송수신장치 및 중계장치 등 설비별로 기능시험을 실시하여 혼선, 잡음 등의 중복장애를 사전에 제거한다.
  • 주기적으로 외부에 설치된 안테나의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일지에 기록한다.
  • 파손되거나 낡은 부품을 교체하고 관련 부서에 수리를 의뢰한다.
  • 각종 설비에 대한 정기 및 비정기시험계획을 수립하고 사용주파수, 사용시간 등을 관리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우주항공청은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안테나국 착공식을 2025년 7월 금산 KT SAT 위성센터에서 열고 항법위성 1호기 관제를 위한 안테나 2기 건설에 들어갔다 .[1] KPS는 정지궤도 3기와 준정지궤도 5기 등 위성 8기로 구성돼 한반도 지역에 위치·항법·시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안테나국은 위성으로 항법데이터를 송신하고 궤도유지 명령을 주고받는 역할을 한다 .[2] KT SAT은 해양경찰청의 위성통신망 성능개선·노후설비 교체 사업을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수주해 함정 114척의 통신 기지국 설비를 갱신하고 있다 .[3] 이 사업에서 KT SAT은 경쟁사를 제치고 해경 위성통신망 사업을 이어가고 있어, 지상국 설비관리 업무가 이런 공공기관 발주 사업과도 직결됨을 보여준다 .[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용인위성관제센터는 1994년 개국해 무궁화위성 1호 발사부터 현재 무궁화 5·5A·6·7호 등 여러 위성을 관제하며, GNOC팀이 24시간 트랜스폰더와 고객망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5] 위성센터 직원들은 365일 24시간 위성의 위치와 자세를 감시해 0.001도만 벗어나도 즉시 대응해야 하는데, 1도만 어긋나도 신호가 엉뚱한 방향으로 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6] 위성센터는 전파간섭을 탐지하는 SATGUARD와 발생 위치를 특정하는 GEOLOCATION 같은 시스템을 활용하며, 대전에도 상시 가동되는 백업센터를 별도로 운영해 이중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7]

사회적 기여

무선국검사는 신규 설치 시 준공검사, 설비 변경 시 변경검사, 그리고 5년 주기의 정기검사로 나뉘며 방송국은 3년, 선박·항공기 필수국은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 공공 전파자원 보호를 위한 사회적 관리체계가 촘촘히 마련돼 있다 .[8] 전파측정 전문기관은 무선국 검사와 전자파 측정 업무를 통해 통신설비가 다른 이용자에게 혼신을 주지 않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9] 간이무선국·우주국·지구국의 무선설비 기술기준을 정한 행정규칙은 2026년 7월에도 개정을 거치는 등 계속 갱신되며, 지구국 설비가 최신 기술기준을 따르도록 사회적 신뢰를 뒷받침한다 .[10]

여담

  • 한국의 첫 위성통신지구국은 1970년 금산에 문을 열었고, 1977년에는 인도양 위성을 잡기 위한 두 번째 지구국이 추가로 건설됐다 .[11] KT SAT 금산위성센터는 여러 대형 안테나와 관제시설을 갖추고 국내외 통신·방송 신호를 중계하는 핵심 지상국 역할을 해왔다 .[12] 안테나 1기로 시작한 금산위성센터는 이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위성 텔레포트로 성장해, 통신위성 지상국의 표준적 면모를 보여준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