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기운용원

전화통화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전자교환시스템을 운용하고 유지보수한다.

교환기운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교환기운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자식교환시스템운용원교환설비운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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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전화국 또는 전화집중국에 설치된 전자식교환시스템의 단말기를 통해 교환기의 작동상황을 파악한다.
  • 전자식교환시스템의 정기시험 및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장애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회선단락·신호미착 등의 장애요인을 분석한다.
  • 전자식교환시스템 프로그램과 전자설비의 변경에 따라 기판을 교체한다.
  • 교환설비의 착발신호, 통화전류, 신호절단 등 각종 기능의 이상 유무를 시험한다.
  • 파손된 설비의 출력장치를 확인하여 파손부위를 확인하고 장애가 발생한 기판을 교체한다.
  • 주기적으로 중앙전산처리장치와 전자교환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작업일지에 기록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패킷교환 방식과 인터넷 전화(VoIP) 기술이 기존 회선교환 기반 전화망을 대체하면서 전통적인 전자교환기 운용 수요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 SK텔레콤, KT 등 통신 3사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와 클라우드 기반 교환 시스템으로 전환함에 따라 하드웨어 교환기 운용 인력 수요는 줄어들고 있으나, 기존 레거시 인프라 유지보수 인력은 당분간 필요할 전망이다 .[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전화국이나 전화집중국의 통신설비실에 상주하며 근무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며, 근로기준법에 따른 교대 근무 체계 하에 운용되는 경우가 많다 .[3] 전자교환시스템은 연중 무휴로 운용되어야 하므로 전기통신사업법에서 정한 통신 품질 유지 기준에 따라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정기 시험과 자체 점검도 병행한다 .[4]

사회적 기여

한국의 정보통신 인프라를 뒷받침하는 기술 직군으로서 NIA가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 정책에서도 통신 시스템 안정성이 핵심 과제로 다루어진다 .[5]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통신 서비스 제공자는 이용자 정보 보호와 서비스 안전을 보장해야 하므로, 교환기 운용원은 높은 책임감과 보안 의식을 갖춰야 하는 직무이다 .[6]

여담

  • 한국의 전자교환기 역사는 1970년대 자동화 도입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ETRI는 1980년대 말 국산 디지털 교환기를 개발해 전국에 보급함으로써 통신망 디지털화를 완성하였다 .[7] 초기의 전자교환기는 회선교환 방식으로 통화 쌍마다 전용 회선을 할당했으나, VoIP 기술의 등장으로 음성 신호를 패킷으로 분할해 IP 망을 통해 전송하는 방식으로 전환이 이루어졌다 .[8] SK텔레콤은 1996년 세계 최초로 CDMA 방식을 상용화한 데 이어, 2019년 5G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음성통화 방식도 기존 교환기 기반에서 IP 기반으로 전면 전환하였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