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용접원

가스용접장비를 사용하는 직업으로, 작업지시서·설계도서를 기준 삼아 금속 부재를 이어 붙이거나 잘라 낸다.

가스용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가스용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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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계획은 설계도면을 확인한 뒤에 수립한다.
  • ▶ 용접에 쓸 재료와 공구를 준비하고, 모재·용접봉 표면에 묻은 기름·녹·먼지 같은 이물을 말끔히 걷어 낸다.
  • ▶ 토치팁, 용가재, 용제 등은 모재의 재질과 두께 등을 기준으로 결정한다. 용가재는 용접 때 부가되는 금속재료를 말한다. 용제(Flux)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산화를 방지하기 위한 화학물이다.
  • ▶ 받침대, 고정구, 지그에 용접할 재료를 고정해 둔다.
  • ▶ 압력조정기는 산소실린더·가스 실린더에 달고, 가스호스는 토치와 이어 연결한다. 설치와 연결을 마친 뒤에는 비눗물을 써서 새는 곳이 있는지 검사한다.
  • ▶ 토치 밸브를 연 다음 불을 붙이며, 토치 불꽃은 재료의 종류·두께에 맞춰 조절한다.
  • ▶ 불꽃을 접합할 위치의 모재에 가까이 대어 가열하고 녹이며, 이와 동시에 용접봉도 녹인다. 모재와 용접봉이 녹으면 접합 부분을 가용접한다. 가용접을 마친 뒤에는 접합할 부분을 접합에 적절한 온도까지 가열한다. 가열한 다음 접합부와 용가재를 용융시켜, 곧 녹여서 섞어 용접한다.
  • ▶ 용접작업이 끝나면 토치 밸브를 잠가 불꽃을 끈다. 불꽃을 끈 뒤에는 와이어브러시를 이용해 용접부위를 청소한다.
  • ▶ 용접결합상태를 검사하고, 아울러 용접비드폭(넓이)도 검사한다.
  • ▶ 용접부위 변형을 바로잡고 도면을 기준으로 치수를 측정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커리어 전망

가스용접원은 조선·건설·플랜트·자동차 등 금속 가공이 필요한 산업 현장에서 꾸준한 수요가 이어진다. 특히 2024년 조선3사가 3,921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조선업 호황으로 용접 인력 수요가 회복세에 있다.[1]
다만 전기·아크 용접 자동화·로봇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단순 가스용접 기능보다는 특수용접·로봇용접 다기능 자격을 보유한 인력에 대한 채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가스용접원은 조선소·건설현장·플랜트 등 옥외 또는 좁은 작업공간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작업 일정은 공기·발주 일정에 따라 잔업·주말 근무가 발생할 수 있다.[3]
현장 안전수칙 준수와 보호구 착용이 의무이며 작업 중 직접 불꽃을 다루므로 집중도가 요구된다.[4]

사회적 기여

가스용접원은 조선·플랜트·건축 등 한국 제조업 기반을 지탱하는 핵심 기능 인력으로 사회적 기여도가 크다. 조선3사의 대규모 채용 확대는 직군의 안정성을 시사한다.[5]
다만 화상·가스 누출 등 산업재해 위험이 따르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유해 화학물질·가스 설비 안전기준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6]

관련 영상

여담

  • •

    산소-아세틸렌 가스용접은 산소를 연료로 하여 화염 온도를 높여 강재 등 금속을 국부적으로 녹여 접합·절단하는 전통적인 용접 기법이다.[7]

  • •

    대한용접·접합학회(KWJS)는 KS B ISO 14112 등 가스용접장비 관련 한국·국제 표준을 정리해 산업 현장에 보급하고 있다.[8]

  • •

    조선3사(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는 2024년 한 해 동안 신규 3,921명을 채용해 용접·생산기술 직군 수요를 크게 늘렸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