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공연기사

유원지 내에서 레이저 장비를 이용하여 쇼를 구성하고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레이저공연기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레이저공연기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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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레이저 공연 전에 공연 계획을 구상한다.
  • 레이저 빔 프로젝트의 동작 여부를 수시로 검사하고 이상 발견 시 수리를 의뢰한다.
  • 음향기사와의 협조 하에 레이저와 음향기능이 조화를 잘 이룰 수 있도록 조작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청각, 시각

커리어 전망

레이저공연기사의 고용 전망은 국내 공연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과 밀접하게 연동된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국내 공연시장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제공하며 유통 활성화를 지원한다.[1] 레이저쇼 미디어 아트 드론쇼 등 기술 집약적 공연이 테마파크, 콘서트, 기업행사로 확산되면서 레이저 장비 운영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2] KOPIS(공연예술통합전산망) 통계에 따르면 공연 건수·횟수·예매 건수가 최근 수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로, 공연 전문 기술 인력 수요도 동반 성장이 예상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레이저공연기사는 공연 일정에 따라 야간 및 주말 근무가 빈번하며, 테마파크나 공연장 정기 공연의 경우 매일 저녁 무대를 준비하고 공연을 진행해야 한다.[4] 레이저 장비 설치 점검 철거까지 포함하면 한 공연당 준비 시간이 수 시간에 달하고, 야외 대형 레이저쇼의 경우 고소 작업과 중량 장비 이동을 수반하는 체력 소모가 큰 업무다.[5] 안정적인 고정 수입보다 프리랜서 행사 단위 계약 형태로 일하는 비율도 높다. 레이저 빔은 클래스 4 고출력으로 망막 손상 위험이 있어 레이저 보안경 착용 등 엄격한 개인 보호 의무가 따른다.[6]

사회적 기여

레이저공연기사는 음향기사, 조명기사, 공연기획자, 무대감독 등 다양한 스태프와 긴밀히 협업하며 공연 전 리허설과 큐 시트(Cue Sheet)에 따라 팀 단위로 움직인다.[7] 공연 전 음향기사와 레이저 음악 동기화 타이밍을 맞추는 작업은 매우 정밀한 협업이 필요하다. 기업행사 축제 등 비정형 현장에서는 행사기획자 안전관리자와 소통하며 현장 환경에 맞게 레이저 출력 방향을 실시간 조정한다. 공연장 안전관리 담당자와 협력하여 관객 보호 구역 설정과 레이저 빔 방향 계획을 공유하는 안전 협업도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다.[8]

여담

  • 레이저쇼는 1970년대 초 미국에서 처음 대중 공연에 도입되었으며, 핑크 플로이드 및 The Who 등 록 뮤지션들이 콘서트에 적극 활용하면서 주목받았다.[9] 레이저쇼 장비의 핵심 부품인 갈바노미터 스캐너(galvanometer scanner)는 반사경이 부착된 거울을 매우 빠르게 회전시켜 레이저 빔의 방향을 제어하며, 초당 수만 번의 움직임으로 2D 및 3D 이미지를 허공에 그려낸다.[10] 국제레이저디스플레이협회(ILDA)는 레이저쇼 장비의 국제 표준 커넥터 규격과 안전 지침을 제정하며, 한국에서 레이저코리아(LASERKOREA) 국제 전시회가 정기 개최되어 산업용 및 공연용 레이저 신기술을 선보인다.[11] 에버랜드의 빛의 수호자들 불꽃쇼는 레이저 맵핑 드론 3D 영상 이머시브 사운드를 결합한 아트 앤 테크 공연으로, 레이저공연기사의 현대적 직무 범위를 보여주는 사례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