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용접원

전기아크용접 장비를 사용하여 작업지시서 설계도면, 용접절차 사양서에 따라 자동차, 선박, 항공기, 산업기계, 전기장치, 보일러 등의 금속제품이나 구성부품들을 용접한다.

아크용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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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에 따라 용접방법 및 절차를 검토하고 용접기를 선택하여 설치와 점검 및 조작하여 용접작업 조건에 알맞게 전류를 세팅한다.
  • 용접봉을 선택하여 건조시키고, 공구 등을 준비한다.
  • 보호구를 착용한다.
  • 모재를 가공하고 도면의 형태대로 설치 고정하여 가접(가용접)한다.
  • 슬래그를 제거하고 변형을 교정한다.
  • 용융지의 크기와 형태가 알맞고 균일하게 본 용접을 실시한다.
  • 슬래그와 스패터를 제거하고 용접부를 청소한 후 용접부를 검사한다.
  • 용접결함을 보수용접한다.
  • 핸드그라인더를 사용하여 다듬질 연삭한다.
  • 작업이 끝나면 용접기의 스위치를 끄고 정리 정돈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커리어 전망

국내 용접산업의 평균 매출 규모는 2017~2021년 연평균 약 5.4조원이며, 주력 수요처였던 조선·해양산업 비중이 2017년 52.4%에서 2022년 28.3%로 줄어드는 대신 전자부품·통신장비 등 기타산업 비중이 연평균 8.7%씩 성장하는 등 수요처가 다변화되고 있다.[1] 정부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용접을 주조·금형·소성가공·표면처리·열처리와 함께 6대 뿌리기술로 지정해 국가 차원에서 육성하고 있다.[2]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뿌리기업 확인서 발급과 특화단지 지정 등을 통해 용접 등 뿌리기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숙련 용접인력에 대한 수요 기반을 뒷받침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아크용접은 실내·외 현장에서 고온의 아크와 스패터를 다루는 작업이라 화재·화상 위험이 있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용접·용단 작업의 화재예방 기술지침을 운영해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지원한다.[4]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은 밀폐공간 질식, 화재·폭발 등 용접 작업의 위험요인에 대한 보호구 착용과 환기 등 안전조치를 규정하고 있다.[5] 숙련도가 쌓이면 대한민국명장처럼 고용노동부가 인정하는 최고 수준 기술자로 성장할 수 있는 경력 경로도 열려 있다.[6]

사회적 기여

용접은 자동차·조선·건설 등 제조업 전반을 뒷받침하는 기초 공정이라, 교육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포털 하이파이브를 통해 관련 학과 정보와 취업·현장실습 자료를 제공하며 인력 유입을 지원한다.[7] 정부는 주조·금형·용접 등 뿌리산업을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디지털화·고숙련화한 '신3D 업종'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8]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계산업 생산·무역통계를 공개해 용접이 포함된 금속가공 업계의 경기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9]

여담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매년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라 용접을 포함한 여러 산업 분야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은 기술자를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하며, 2023년에는 조재훈 삼성물산 Expert가 용접 직종 명장으로 이름을 올렸다.[10]

  • 아크방전을 이용해 금속과 금속을 접합하는 아크용접은 설비비가 저렴하고 작업이 간편해 피복아크용접부터 불활성가스를 쓰는 MIG·TIG 용접까지 여러 방식으로 현장에서 널리 쓰인다.[11]

  • 최근에는 인공지능·머신러닝으로 용접 품질을 실시간 판단·보정하는 협동 용접로봇 도입이 늘며 아크용접원의 역할도 로봇 운용·검사로 점차 확장되고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