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반장

용접시공기준, 관리요령을 응용하여 금속제품이나 부품을 용접하고 절단하는 작업원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용접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용접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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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와 설계도서를 분석하여 용접기기 및 용접장비, 용접방법, 용접재, 용접절차 등을 결정한다.
  • 용접할 제품의 종류와 형태에 따라 용접부의 강도계산 및 설계, 용접기술 및 안전관리, 용접규격 등을 적용하여 용접계획을 수립한다.
  • 작업원에게 안전교육 및 제반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 용접에 필요한 용접봉, 가스, 용액, 고정구 등의 물품을 청구한다.
  • 용접장비 조작법을 작업원에게 훈련시키고 용접작업을 감독·조정한다.
  • 장비를 점검하고 일일작업량을 작업일지에 기록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용접 분야에서는 2023년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이 열려 로봇 자동화 시스템 등 진일보된 용접 솔루션이 소개됐고, 같은 기간 열린 자동차부품·금속·소부장 뿌리기술 수출상담회에서는 상담 850백만달러·계약 90백만달러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발표됐다.[1]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도 뿌리산업 제조기술 분야에서 정규직·인턴 등 다양한 형태의 채용을 상시 진행하며, 로봇·자동화 설비가 단순 반복 공정을 대체하는 흐름 속에서도 여러 작업자의 공정을 지휘·조정하는 반장급 숙련인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산업안전보건법은 사업장의 생산 업무와 소속 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 안전·보건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규정하며 이 지위를 '관리감독자'라 하는데, 여러 작업자의 용접 공정을 지휘·감독하는 용접반장은 이 관리감독자 지위를 겸하는 경우가 많아 불꽃·분진·고열이 발생하는 현장에서 보호구 착용 여부와 안전수칙 준수를 직접 점검해야 하는 관리 부담을 진다.[3]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241조의2는 용접·용단 작업 시 작업반경 11미터 이내에 가연성물질이 있는 장소 등에 화재감시자를 두고 확성기·휴대용 조명기구·화재 대피용 마스크 등 대피용 방연장비를 지급하도록 정해, 반장급 관리자가 이 배치와 지급을 챙겨야 한다.[4] 밀폐공간 작업에서는 같은 규칙 제619조에 따라 관리감독자·근로자·감시인 등 작업자 정보와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결과를 작업이 끝날 때까지 출입구에 게시해야 한다.[5]

사회적 기여

용접반장은 조선·플랜트·기계 제조업 등 다양한 제조 현장에서 여러 작업자를 지휘하는 관리자급 직군으로 인식된다. 2022년에는 30년 가까이 용접 현장에서 일한 홍중철씨가 용접 부문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되는 등, 오랜 현장 경력을 쌓은 용접 기술인력에 대한 사회적 인정 체계도 마련되어 있다.[6]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은 온라인·우편교육으로는 16시간 이수 대상자의 경우 8시간까지만 인정되고 온라인과 우편 조합만으로는 16시간을 채울 수 없어, 현장 관리자에게 별도의 교육 시간이 요구된다.[7] 고용노동부가 공표하는 2024년 산업재해 현황은 재해발생일이 아닌 근로복지공단 산재보상 승인일 기준으로 집계돼, 제조 현장의 안전관리 성과를 가늠하는 공식 지표로 쓰인다.[8]

여담

  • 산업안전보건법은 사업장에서 소속 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지위에 있는 사람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해 안전·보건 업무를 수행하도록 규정한다.[9] 여러 작업자를 통솔하는 용접반장은 이 관리감독자 지위를 겸하는 대표적인 현장 직군으로 꼽힌다. 국제 자격 체계에서는 대한용접접합학회가 국내 용접 기술인력을 위한 자격 과정을 운영하는데, 4년제 이공계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용접전문기술자(KWE) 과정은 3개월간 진행된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