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019년 4월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했으며, 이 시점부터 5G 기지국 기술자 수요가 급증해 2024년 3분기 전국 5G 기지국 수가 34만 국을 돌파했다.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으로 연면적 3만㎡ 이상 건축물에는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관리자를 의무 선임해야 하며, 유지보수·관리 경력도 기술자 등급 취득에 공식 인정되었다. 통신 3사는 농어촌 지역 5G 공동망을 구축해 기지국을 공동 유지보수하는 방식을 도입했고, 과기정통부·방통전파진흥원은 5G 특화망 구축 지침을 배포해 기업 자가망 수요도 창출하고 있다. 기지국 점검 시 전자파(EMF) 안전기준 준수를 위해 방통전파진흥원이 주기적으로 전파환경 측정을 실시하고, 기술자들은 작업 전 전원 차단과 안전 거리 확보 절차를 의무 준수한다. 무선설비기사는 기지국 무선국 개설·관리 업무에 필요한 국가기술자격으로, 전파·무선 설비 분야 자격을 전문으로 시행하는 기관에서 필기·실기 시험을 주관한다. 통신선로기능사는 통신 케이블 설치·선로 점검 실무를 검증하는 기능사 자격으로, 기지국 연결 선로 작업을 수행하는 입문 기술자에게 유용하다. 국내 5G 가입자가 2021년 말 2000만명을 돌파하면서 기지국 인프라 유지보수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고, 서비스 중단 없는 안정적 운영이 업계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