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관

천도교 교당의 관리·운영, 지방교구의 지원 등 서무, 총무업무를 수행한다.

교무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교무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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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서무 및 인사, 포상, 당직에 관한 사항을 수행한다.
  • 교구 설폐(設廢) 관련 업무 및 교보(敎譜:교인등록부), 교빙(교인증빙서)을 작성·발급· 관리한다.
  • 대내외 자선, 섭외와 강연, 공연에 관한 제반 관리업무를 수행한다.
  • 인장관리, 재산관리, 물품의 처리 및 취급, 영선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 기타 천도교 교당의 총괄 관리업무를 수행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교무관은 천도교 교당에 한정된 직위로, 현재 전국 약 100개 교당·신도 약 10만명 규모의 소규모 종교 직종이다.[1] 취업 시장이 극히 좁고 신규 채용 빈도도 낮아 경쟁이 치열하며, 천도교 신도 수 감소 추세를 고려하면 교당 및 교무관직의 신규 수요는 제한적이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교무관은 교당 실내에서 서무·행정·재산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육체적 부담이 매우 적고 규칙적인 근무 여건이 특징이다.[3] 종교기관 특성상 천도교 주요 기념일(3·1절·시일)과 강연·자선 행사 기간 업무 강도가 높아지며, 교인 대상 대내외 섭외 업무도 병행한다.[4]

사회적 기여

천도교는 '인내천(人乃天)' 사상을 바탕으로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하며, 교무관은 이 철학에 기반한 공동체 행사와 자선 활동 운영에 직접 기여한다.[5] 한국 근대 독립운동(3·1운동)과 어린이 인권 운동(어린이날 창제)의 역사적 토대를 쌓은 천도교 교당의 운영을 지원하는 사회적 의의가 있다.[6]

여담

  • 천도교는 1860년 수운 최제우가 창시한 동학을 1905년 3세 교주 손병희가 종교화한 한국의 민족종교로, 현재 신도 약 10만명·교당 약 100개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7] 천도교는 1919년 3·1운동에서 핵심 조직 역할을 했으며, 민족대표 33인 중 15명이 천도교인이었고 손병희 교주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8] 방정환(1899~1931)은 천도교 3세 교주 손병희의 사위로, 1922년 최초로 어린이날을 제정하고 1923년 한국 최초 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해 어린이를 인격 있는 존재로 대우할 것을 촉구한 독립운동가이자 아동문학가이다.[9] 서울 종로구의 천도교 중앙대교당은 1921년 준공된 바로크 양식 건물로 대지 1,824평·수용 800명 규모이며, 1978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현재도 종교의식·공연·강연에 활용된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