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광고마케터

PPL(Product PLacement:텔레비전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 속에 제품을 등장시키는 광고기법)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간접광고마케터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간접광고마케터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PPL마케터광고PD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광고주와 상담하여 홍보할 제품, 이미지, 장소, 브랜드 등을 확인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이나 노출방법을 파악한다.
  • 광고주의 마케팅 요구와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 시놉시스를 검토하여 적절한 간접광고 방법을 고안하고 광고기획서를 작성한다.
  • 광고주와 제작사 또는 매체 사이에서 노출방법, 횟수 또는 기간, 단가 등을 협의하고 광고계약을 체결한다.
  • 작가, PD, 소품팀, 연출팀, PPL 담당자 등 제작 관련 인원과 협의하여 광고아이템이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광고효과가 높은 장면, 장소, 소품, 스토리, 방영차수, 노출방식 등 세부사항을 결정하고 진행한다.
  • 광고아이템이 노출된 방송자료나 화면을 촬영하여 광고주에게 보고한다.
  • 제작사나 매체에 소속되어 광고주에게 협찬이나 간접광고를 제안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2024년 한국 광고 시장 총 광고비는 19조 7,8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성장했고 인기 드라마의 단일 브랜드 PPL 광고료는 10억 원을 초과하는 사례까지 등장했으며, 2026년 시장 키워드는 '스토리텔링 통합'과 '데이터 기반 성과 측정'으로 OTT 환경 확산과 함께 양적 팽창에서 질적 분화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다.[1] KOBACO 기준으로는 2.8% 성장세를 기록하면서도 방송 광고비는 -10.8% 역성장했고 디지털·옥외 광고 비중 확대가 전체 시장을 견인했다.[2] 제일기획·이노션·HSAD 등 주요 대행사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콘텐츠 마케팅 인력 수요를 늘리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광고대행사·PPL 전문대행사 직무는 캠페인 마감·촬영 일정·광고주 요청에 따른 야근·주말 근무가 일상적이며 드라마 촬영 협의·소품 배치 등 현장 출장도 잦은 편이다. 제일기획은 사상 최대 실적인 매출 4조 3,442억 원·영업이익 3,207억 원을 기록했고 이노션은 매출총이익 1조 41억 원으로 처음 1조 원을 돌파했으며 HSAD도 매출 5,500억 원을 넘었다.[4] 제일기획은 신입 3급 정기 공채와 상시 경력 채용을 병행한다.[5] HSAD는 LG Way 적합성 평가·인턴·검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절차를 운영한다.[6]

사회적 기여

한국 PPL 시장은 인기 드라마의 단일 브랜드 광고료가 10억 원을 초과할 정도로 콘텐츠 제작비의 핵심 재원이 되고 있다.[7] 방송법은 어린이·보도·시사·논평·토론 등 객관성·공정성이 요구되는 프로그램에서 간접광고를 금지해 시청자 보호와 콘텐츠 자율성을 균형 있게 유지한다.[8] 그러나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tvN 라끼남' 등 사례에서 보듯 노골적 노출이 적발되면 방심위 법정제재(주의·경고)가 부과된다.[9]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는 방송법에 근거한 공식 간접광고 판매 채널을 운영해 시장 질서를 관리한다.[10]

여담

  • 한국에서 PPL이 본격적으로 허용된 것은 2010년 1월 방송법 시행령 개정 이후로, 어린이·보도·시사 프로그램은 제외되고 오락·드라마·교양에만 허용된다.[11] tvN '눈물의 여왕'(2024)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를 비롯한 고급 차량 9종이 등장해 PPL이 캐릭터 서사의 일부로 기능한 사례로 평가받으며, 시청자 응답의 58.9%는 'PPL로 인해 몰입이 방해된다'고 답해 균형감 있는 노출 전략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12] KOBACO는 방송법에 따라 간접광고를 판매하는 공식 창구로 협찬·제작지원과는 별도로 운영된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