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홍보마케터

영화의 콘셉트에 따라 관객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

영화홍보마케터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영화홍보마케터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영화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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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영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운영한다.
  • 마케팅 스케줄 및 예산, 대행사를 관리한다.
  • 마케팅 컨셉이 확정되면 홍보대행사, 온라인 대행사, 광고대행사와 논의하고 논의내용을 제작사와 공유한다.
  • 온·오프라인 광고 매체를 관리한다.
  • 크리에이티브를 기획 및 제작하고 카피라이팅 작업을 한다.
  • 홍보 매체전략을 수립하고 언론사 보도자료와 콘텐츠를 관리한다.
  • 시사회, 프로모션, 이벤트 등 마케팅 관련 스케줄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 스텝시사회, 개봉 무대인사 등 각종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SNS를 관리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e-나라지표에 따르면 2024년 한국 광고산업 규모는 19조7,885억 원으로 전년보다 1.9% 늘었고 이 중 온라인 매체가 8조19억 원으로 매체광고비의 56.0%를 차지해, 영화 홍보도 온라인 채널 비중이 계속 커지는 추세다.[1] 한국광고총연합회는 매년 2,000점 이상의 광고 작품을 접수해 시상하고 월별·분기별·연간 광고산업 통계를 발표하는데, 이런 통계가 영화 마케팅 예산 편성의 참고 자료가 된다.[2]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매년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보고서를 발간해 매체별 광고비 현황을 공개하는데, 영화 홍보마케터도 이 자료로 방송광고 집행 규모를 가늠한다.[3] 영상물등급위원회 자료를 보면 예고편만 1,567건, 영화광고선전물이 4,021건 등급분류를 받아, 마케팅 자료 하나하나가 별도 심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구조임을 보여준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은 영화 마케팅이 예고편·인터뷰 중심의 전통적 홍보에서 관객이 직접 체험하는 몰입형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고 짚는데, 이 변화에 맞춰 마케터의 업무도 이벤트 기획·현장 운영으로 확장되고 있다.[5] 무비차트는 상영 2시간 이후의 예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집계해 예매율 순위를 제공하는데, 마케터는 이 지표를 수시로 확인하며 광고 집행이나 이벤트 시점을 조정한다.[6] 뉴스와이어 같은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기업·기관의 소식을 언론사에 실제로 전송해 기사화를 돕는데, 영화 마케터도 시사회·캐스팅·개봉 소식을 이런 배포망을 통해 내보내는 실무를 수행한다.[7] 이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가 아카데미 시즌마다 특화관 상영과 한정 굿즈 증정 이벤트를 동시에 여는데, 마케터는 이런 극장 프로모션을 배급 일정에 맞춰 조율하는 업무를 병행한다.[8]

사회적 기여

오브라운이 소개한 워너브라더스코리아의 옥외광고 캠페인은 서울뿐 아니라 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여러 도시에서 랩핑버스와 디지털 옥외광고를 함께 운영해, 영화 마케팅이 서울 중심을 넘어 전국 단위로 확산되는 흐름을 보여준다.[9] 씨엠닉스 같은 마케팅사는 배급사가 운영하는 영화매거진과 구독자 규모가 큰 리뷰 유튜브 채널 네트워크를 연결해, 배급사 대신 홍보 채널을 관리해 주는 전문 대행 구조가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10] '토이스토리5'의 이머시브 브랜딩 사례처럼 영화 마케팅이 어린이·성인 등 전 연령대 소비자와 접점을 만드는 방향으로 확장되면서, 마케터의 기획 범위도 극장을 넘어 유통·외식업까지 넓어지고 있다.[11] 판도라티비 같은 온라인 플랫폼은 독립영화 제작자와 관객을 연결하는 것을 마케터의 역할로 명시해, 상업영화 못지않게 독립·저예산 영화가 관객을 만나도록 돕는 것도 이 직업의 사회적 몫임을 보여준다.[12]

여담

  • 영화 '파묘'는 메가박스와 손잡고 관 모양 팝콘통에서 삽으로 팝콘을 담는 '팝묘' 체험형 프로모션을 열었고, '미키 17'은 금융 앱 토스와 협업해 1억 회 이상의 노출을 기록하는 등 이색 협업 마케팅이 흥행의 숨은 변수로 떠올랐다.[13] 한 마케팅 매체는 ARS(자동응답 시스템)를 활용해 관객이 영화 속 인물과 통화하는 듯한 경험을 주는 기법이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활발히 바이럴된다고 소개한다.[14] '토이스토리5'는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토이 하우스', 스타벅스 협업 음료·굿즈, 포르쉐 911 특별 모델까지 연계해 개봉 전부터 일상 곳곳에 영화 IP를 침투시키는 '이머시브 브랜딩'을 선보였다.[15] 씨네21은 하이큐!! 같은 애니메이션이 정식 만화책을 2주차 특전으로 증정하는 등 희소성을 강조한 굿즈 마케팅이 관람 여부와 무관하게 굿즈만 구매하는 관객까지 만들어내고 있다고 분석한다.[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