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부화관리자

가금(고기나 알의 생산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조류)의 종란을 부화시키고 병아리의 선별·포장·수송을 하는 데 종사하는 작업원들의 활동을 감독·관리한다.

가금부화관리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가금부화관리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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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고객의 주문, 시장성 예측, 부화량 등을 고려하여 부화계획을 설정한다.
  • 부화장의 작업에 대한 정책과 실행을 계획하고 수행한다.
  • 가금을 소유한 회사로부터 공급받아야 될 종란의 양을 설정하고 업체와 협의한다.
  • 가금부화작업원에게 종란의 부화 및 분류, 예방접종, 부화된 병아리의 포장 및 수송, 부화장비 및 시설물의 유지와 같은 부화장 활동을 지시하고 조정한다.
  • 부화기, 사료, 약품과 같은 장비 및 공급물을 구입한다.
  • 부화량, 부화된 병아리의 판매 등 부화활동에 관련된 각종 장부 및 보고서를 작성한다.
  • 상업적 사육자들에게 부화된 병아리를 판매하기 위하여 협의하고, 가금의 종류에 따른 위생관리에 대하여 알려준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 닭 도축은 연 10억 마리를 넘고 오리도 2023년 5,281만 마리가 도축되어 종계·종오리 부화장은 가축 산업의 기초 공급 거점으로 자리잡았다.[1] 2025·2026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농장 57건에 발생하고 종오리·산란계·육용종계 등 부화 거점이 피해를 입어 부화장 운영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2]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이 닭 2014년·오리 2016년 도입돼 부화장도 사육공간·환기·수질 기준을 갖춰야 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부화장은 종란 입식부터 병아리 출고까지 21~28일의 정밀 온도 관리가 끊임없이 이어져 야간·주말 모니터링이 일상이다.[4] 부화기 가동 사고가 발생하면 수만 마리의 병아리 폐사로 이어지므로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가 일반적이다.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 부화장도 방역 통제 대상이 되어 출입·출고가 제한되고 가동률이 크게 떨어진다.[5]

사회적 기여

부화관리자는 종계 농가·통합 계열업체·병아리 수요처(육계·산란계 농장) 사이의 조정자로 일하므로 거래처 의사소통이 잦다.[6] 신입 부화장 작업원에게 부화기 조작과 위생 기준을 교육해야 하고, 종오리 사육제한이나 가금 전염병 발생 같은 행정 변동에 대한 대응 결정도 일선 책임이다.[7]

여담

  • 육용 종계 한 마리가 경제수명 75주 동안 산란하는 종란은 권장 기준 177개이지만, 국내 사육 환경에서는 60주령 전후 도태로 실제 150개·병아리 100~110마리가 일반적이며 평균 부화율은 85% 수준이다.[8] 닭은 21일·오리는 28일이 표준 부화 기간이며 오리는 부화 19일 동안 37.5~37.7℃, 마지막 단계 36.1~37.2℃의 정밀 온도 관리가 필요하다.[9] 2024년 한국 종계 입식은 10월까지 618만 8천 마리로 전년 대비 3.9% 늘어 부화장 가동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