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도금원

PCB도금원은 부품끼리 이어지도록 도금으로 도체회로를 형성하는 직업이며, 회로는 절연기판 표면 혹은 그 내부에 자리한다.

PCB도금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PCB도금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PCB도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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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표준서를 확인하여 그 작업에 필요한 장비와 공구를 미리 갖춰 둔다.
  • ▶ 먼저 동박적층판이 어떤 구조이고 어떤 재질인지 파악한 다음, 단면 PCB나 양면 PCB를 제작하는 데 쓸, 동박이 입혀진 동박적층판을 준비한다.
  • ▶ 재단기를 써서 동박적층판을 실제 작업에 쓰일 패널 크기로 자른다.
  • ▶ 재단이 끝난 동박적층판은 모서리가 부드러워지도록 면취가공을 한다.
  • ▶ 동박적층판 표면은 화학적 정면처리나 기계적 정면처리로 세정하여 배선 끊어짐과 단락 불량을 막는다.
  • ▶ 기판 위에 배선패턴이 만들어지도록 D/F 같은 감광제를 이용해 PCB 기판의 화상형성공정을 진행한다.
  • ▶ 동박 배선패턴은 부식레지스트를 이용하여 만든다.
  • ▶ 흐름도에 맞춰 비아홀 매립·건조를 마치고 PSR을 도포한 다음, 노광·현상과 열경화 등을 거쳐 솔더레지스트 패턴을 만든다.
  • ▶ 부품명과 부품위치 등을 나타내는 심벌마크를 PCB 위에 인쇄한다.
  • ▶ 마지막 단계에서는 기판의 표면을 마감처리한다.
  • ▶ PCB에 전원을 공급하려면 경도가 높고 도전성이 좋은 금·니켈·로듐 같은 금속으로 단자를 도금한다.
  • ▶ 솔더레지스트와 심벌마크 인쇄를 마친 기판을 대상으로 외형과 부품삽입용 홀을 가공한다.
  • ▶ 완성된 PCB를 물리적 검사와 전기적 검사로 살피고, 그 결과에 따라 불량 발생에 대처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PCB 도금원은 삼성전기·LG이노텍·대덕전자 등 대형 PCB 제조사 양산 라인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교대 근무(주·야간 2~3교대)가 일반적이며, 황산구리·시안화금·니켈 도금 약품 등 화학물질 취급 환경에서 작업한다.[1]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도금 약품 노출·증기 흡입을 막기 위해 국소배기장치·보호구 착용이 의무이며, 500인 이상 사업장은 산업안전기사·산업안전산업기사 등 자격 보유 안전관리자 배치가 요구된다.

사회적 기여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KPCA)가 매년 9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하는 KPCAShow 국제 PCB·반도체 패키징 전시회와 회원사 정기 교류회를 통해 산업계 네트워크를 형성한다.[2] KPCA 'PCB 마스터' 자격증(GL/SL/ML 3단계) 보유자 커뮤니티가 도금·표면처리 기술자 간 정보 교류의 핵심 채널이다.[3]

여담

  • •

    한국디일렉(THE ELEC) 보도에 따르면 국내 PCB 시장은 KPCA 추정 기준 10조8,600억원 규모(전년비 3.4% 증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특히 반도체 기판은 전년비 17.0% 성장한 3조8,600억원으로 시장을 견인한 반면 경성 PCB와 연성 PCB는 각각 2.0%·3.7% 역성장했다.[4] 글로벌 PCB 매출 순위에서 삼성전기가 16억6,900만달러로 14위(국내 1위), 영풍그룹 17위, LG이노텍 13억8,200만달러로 19위, 대덕전자 8억8,100만달러를 기록하며 한국 업체 6곳이 세계 30위 안에 포함됐다.[5] PCB 도금 공정은 EU의 RoHS 규제에 따라 전통적 주석-납 합금 도금에서 유기 표면 보호제(OSP)·침수은·ENIG 등 무연 표면처리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