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건조반장

선박 및 해양구조물을 건조하기 위하여 건조공사(가공된 선체블록을 조립하는 공정)를 지휘하고 작업원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선박건조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선박건조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선체건조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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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선박생산설계도를 읽고 건조할 선박의 종류와 형태를 확인한다.
  • 선박건조 일정에 따라 기중기 및 크레인기사(타워크레인, 천정크레인), 조립신호수, 운반용 차량(트랜스포터), 철목원, 용접원 등에게 작업지시를 한다.
  • 평판블록(선저판, 선측판, 격벽판 등), 곡외판블록(선체의 선수부분, 선미부분 등 외판이 곡면을 형성한 블록), 상부구조블록(갑판 등) 등을 선대(또는 독)로 이동시켜 선체에 고정시키는 탑재작업을 지휘한다.
  • 작업장을 순회하여 기술을 지도하고 작업활동을 감독한다.
  • 선체의 치수, 용접상태를 점검하여 도면과 비교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산업통상부는 2026년도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신규 기반조성 사업 공고를 내고 조선해양플랜트과가 관련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한다.[1] 2026년 상반기 한국 조선업은 전 세계 수주 1,481척 중 195척(797만 CGT)을 수주해 점유율 19%를 기록했다.[2] 같은 기간 중국은 점유율 67~72% 수준으로 10개월 연속 월간 수주 1위를 지키며 격차를 벌리고 있다.[3] 국가데이터처가 매년 실시하는 광업제조업조사는 조선업을 포함한 제조업 생산활동 구조를 파악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한화오션은 거제사업장(490만㎡)의 작업방식을 사람·경험 중심에서 데이터·로봇 기반으로 전환하는 스마트야드 구축을 추진하며 화재·폭발·누출 위험을 자동 감지하는 시스템도 함께 도입하고 있다.[5] 조선업 인력난 속에서 조선3사는 정년퇴직자를 1년 촉탁 계약으로 재고용해 숙련 공백을 메우는 방식도 병행한다.[6]

사회적 기여

삼성중공업 기술교육원은 1974년 창립 이후 CO2용접·멤브레인용접·선박전기·선박도장 등 기능인력을 양성해 협력사 취업까지 연계하는 교육생 제도를 운영해왔다.[7] 다만 거제 소재 조선 마이스터고 졸업생은 삼성중공업·한화오션의 직영 채용이 사실상 전무해 협력사 위주로 취업하며 6개월 이내 이직률이 50%를 넘는다는 지적도 있다.[8]

여담

  • 거제시 조선업 종사자는 2015년 약 8만 명에서 2024년 약 5만2000명으로 줄었고, 조선업(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의 미충원율은 14.7%로 전 산업 평균의 약 두 배에 이른다.[9] 거제 조선3사의 외국인 근로자는 2022년 5,410명에서 2024년 8월 15,790명으로 3배 늘어 전체 근로자 중 외국인 비중이 18% 수준까지 확대됐다.[10] 고용노동부는 제조업 사업장의 외국인근로자 고용허용 인원을 추가 지정하는 공고를 수시로 낸다.[11] 한화오션은 거제사업장에 2026년까지 650억 원을 투입해 AI 기반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는 한편, 정년퇴직자를 1년 촉탁직으로 재고용하는 투트랙 전략을 병행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