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설비중앙제어원

중앙 대형 컴퓨터로 하수처리 공정을 감시·제어하며 분산제어 시스템 설비를 관리한다.

하수처리설비중앙제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하수처리설비중앙제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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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중앙 대형컴퓨터 시스템 및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공정감시, 공정제어, 자료관리, 시스템 유지관리, 계측기 유지관리 업무를 시행한다.
  • ▶ 공정별로 기기 운전상태를 확인하고 모니터를 보면서 유량, 수위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각종 계측기 지시상태와 시스템별 경보기 및 현재 작업상태 등에 이상이 없는지 감시한다.
  • ▶ 수시로 시스템이 자동운전이 되고 있는지 무인카메라로 확인하며 유량값 등을 현장과 협의하여 조정한다.
  • ▶ 매일 종합 가동일지를 출력하여 자료를 분석하고 시스템설비의 유지를 위하여 현장 신호전송반 패널을 점검하고 하수처리장 컴퓨터 시스템, 데이터 등을 관리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대부분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이미 HMI 기반 원격 모니터링·설비제어 체계를 갖췄지만, 아직 초기 단계여서 자동화 시스템만으로 하수처리 공정을 온전히 운영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있다.[1] 이 때문에 하수처리 공정을 스스로 판단해 제어하는 통합 가상물리시스템(CPS) 개발 등 완전 자동화를 향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2] 서울시는 물재생센터 4곳의 하수처리 자동화를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고도화할 계획이어서, 중앙제어 업무의 성격도 점차 감시 중심에서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으로 바뀌어 갈 것으로 보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중앙제어실 근무는 대부분 실내에서 모니터에 표시되는 공정 데이터를 확인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다만 현재 운영 중인 HMI는 감시·제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현장설비 고장·이상 상황이 실시간으로 보고되면 운영인력이 직접 현장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4]

사회적 기여

수질원격감시체계는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도입된 이후 여러 나라가 벤치마킹하는 사례로 꼽힌다.[5] 환경부는 이 체계로 측정된 정보를 활용해 공정을 개선한 사업장을 매년 우수사례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6] 서울시 중랑물재생센터는 시설 현황표에 별도의 중앙감시실을 1식 갖추고 있다고 명시한다.[7]

여담

  • •

    한국은 세계 최초로 원격 수질측정 데이터를 기준으로 배출부과금을 산정하는 수질원격감시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재 전국 5개 권역 관제센터에서 1,095개 사업장을 24시간 감시한다.[8]

  • •

    안양대·성균관대 공동연구팀은 H2S·NH3 등 악취 센서를 하수처리장에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PLC 제어 연동 프로토콜로 악취저감시설을 자동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해 현장평가를 진행했다.[9]

  •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수질원격감시체계 실시간 측정 정보를 분석해 총질소(T-N) 배출농도를 약 42% 줄인 사례로 환경부 우수사례 대상을 받았다.[10]

  • •

    송풍량을 사전감지 기술과 연계해 자동 제어하면 사람이 조작하는 수동제어 방식보다 평균 9.9%의 송풍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11]

  • •

    유기물 농도·부유물(MLSS)·용존산소량을 자동 측정해 F/M비를 계산하고 이를 기준으로 폭기 시간과 송풍량을 자동 제어하는 수처리공정 자동제어장치 특허도 국내에 등록돼 있다.[12]

  • •

    서울시는 중랑·탄천 등 4개 물재생센터의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감시하는 체계를 2021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