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용기설계원

종이·합성수지·골판지 등의 각종 재료를 이용하여 포장할 물품의 특성 및 목적에 맞게 상자·종이백 등의 각종 포장용기로 제조하기 위한 설계업무를 한다.

포장용기설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포장용기설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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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제품 사양서를 확인하고 포장특성(형태, 중량, 내용물 종류, 취급주의 사항, 충전물의 종류, 자동포장 방법 등)을 확인한다.
  • ▶ CAD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전개도를 제도한다.
  • ▶ 종이나 판지 등 포장재료 위에 전개도를 실물과 같은 크기로 현도한다.
  • ▶ 공구를 이용하여 절단·조립하여 견본을 제작한다.
  • ▶ 시험장치를 이용하여 장력·힘·압력 등이 포장용기의 내구성과 같은 조건인지 확인한다.
  • ▶ 검사결과를 기록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는 패키징 현장기술인력의 직무능력 개발을 위한 전문교육과 분석기기 실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1] 학계에서는 유한요소해석과 실물 낙하시험을 결합해 완충포장 설계를 검증하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포장용기설계원은 실내에서 CAD 도면 작업과 시험장치를 이용한 검증 작업을 병행하며, 작업강도는 가벼운 수준으로 분류된다. 시제품 제작에는 작업면적 3,200×3,210mm급 컷팅 플로터 등 전용 장비가 활용돼, 장비 가동 일정에 따라 업무 흐름이 좌우된다.[3] 자체 시험장치로 검증하기 어려운 유통환경 모의시험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등 공인시험기관에 위탁해 압축·진동·낙하 시험을 수행하기도 한다.[4]

사회적 기여

포장용기설계원이 설계하는 골판지 상자는 KS T 1061이 정한 외부 포장용 규격과 압축·적재시험 기준을 통과해야 하므로, 유통 중 제품 파손을 줄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5] 2020년 환경부고시로 시행된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기준은 재활용 용이성을 재질·구조 단계에서부터 평가하도록 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환경성을 고려하게 만든다.[6]

여담

  •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는 작업면적 3,200×3,210mm, 가공두께 0.01~50mm급 컷팅 플로터로 다양한 형태의 박스 샘플을 설계·제작한다.[7]

  • •

    국내 한 연구에서는 드럼세탁기 완충포장을 유한요소해석과 자유낙하 시험으로 검증해 기존 설계보다 개선된 완충 구조를 도출했다.[8]

  • •

    국내 한 실용신안 특허는 상자 본체와 일체형으로 형성된 완충부를 이용해 별도 완충재 없이도 제품을 보호하고, 제품을 장착하지 않으면 덮개가 삽입되지 않도록 하는 구조를 제시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