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설계기술자

항공공학적 원리(공기역학, 추진, 구조, 안정성, 제어)와 기술을 적용하여 항공기를 설계·개발·시험한다.

항공기설계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항공기설계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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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일반 항공기나 특수목적의 항공기 또는 기타 관련된 항공기를 초기설계한다.
  • ▶ 초기설계 후에 항공기부품을 설계·개발한다.
  • ▶ 비행체 원형(原型)을 제작·시험한다.
  • ▶ 원형의 시험이 성공적이면 생산을 시작하며, 이러한 과정의 모든 단계에 참여한다.
  • ▶ 항공기기체 구성품(날개, 동체, 착륙장치, 조종시스템 등)의 설계, 개발을 전문으로 하기도 한다.
  • ▶ 지상 또는 비행시험에 관한 프로그램의 분석이나 소음 및 진동해석, 열역학적 해석 또는 추진시스템의 개발을 전문으로 하기도 한다.
  • ▶ 항공사에서 장비의 구입, 보수, 운용에 관한 기술적 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균형감각,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국내 연구는 2024년 세계 항공기 제조산업 규모를 7,391억달러(약 850조원), 정비산업(MRO) 규모를 960억달러(약 110조원)로 전망하며, 국내 항공기·장비품 설계·제작 인증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1] 한화시스템은 KF-21 개발사업에서 임무·시현계통 통합 역할을 수행하는 등 국산 전투기 개발이 관련 설계 인력 수요를 늘리고 있다.[2] 국내 항공기 분류체계를 ICAO·FAA·EASA 등 국제 기준에 맞추려는 연구도 이어지고 있어, 국산 항공제품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려는 제도 정비가 계속될 전망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항공기 설계는 CATIA 3차원 디지털 설계, Digital Mock-Up 기반 Pre-Assembly 등 사무실 내 전산 작업이 중심이며, 지상시험·비행시험 단계에서는 전기체 구조시험·연료계통운용시험·환경운용시험 현장을 오가며 데이터를 검증하는 업무가 병행된다.[4]

사회적 기여

KF-21 보라매처럼 8조원대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 사업은 국내 업체(KAI·ADD)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같은 해외 파트너와 개발비를 분담하며 진행돼, 설계 인력이 국제 공동개발 협업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5]

여담

  • •

    국내 항공산업은 1970년대 후반 500MD·F-5E/F 조립생산과 F-16(KFP)·UH-60 면허생산으로 기반을 다진 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출범(1999)으로 설계·시험평가 기술을 통합했다.[6]

  • •

    KF-21 보라매는 2015년부터 2028년까지 총 8조1,0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21년 4월 시제기 출고식을 갖고 2022년 7월 19일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으며 인도네시아가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한다.[7]

  • •

    KAI는 1999년 10월 1일 설립돼 2025년 12월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본금 4,874억원, 자산총계 103,703억원 규모로 성장했다.[8]

  • •

    1989년 국내 연구는 복합재료 평판의 유한요소법과 와류격자법을 결합해 등방성·이방성 재질 날개의 정적 공력하중과 변위를 계산하는 항공기 날개 설계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했다.[9]

  • •

    누리호 시험발사체의 비행 중 터보펌프에서 발생하는 진동·압력섭동 신호를 분석한 연구는 가속도·고주파 신호 등 엔진 성능 데이터를 다뤘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