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디자이너

자동차 디자이너는 신차를 개발하거나 기존 자동차의 외형·내장을 새롭게 바꾸려는 목적으로, 자동차의 외형·내장 디자인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람이다.

자동차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자동차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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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생산할 차종의 종류·크기는 회의·시장조사 자료를 활용해 정한다.[1]
  • ▶ 기초자료를 생산하기에 앞서 경쟁회사 차량 등을 조사하고 소비자 욕구·시장상황 등을 분석한다.
  • ▶ 아이디어는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스케치하여 그림으로 표현하고, 각종 그래픽프로그램·색연필·마카펜을 이용해 그 그림을 구체적으로 그려 낸다.[2]
  • ▶ 시트 색상·재질, 조명기구 색상, 자동차 외형 색깔·재질 등 내외장용 모든 자재(섬유·플라스틱·우드그레인 등)를 연구·개발한다.
  • ▶ 새 디자인의 기본 개념설계를 완성하는 시점에는 그 디자인이 적용된 차량을 두고 각종 법률 규정을 준수하는지, 공학적으로 적합한지를 살펴본다.
  • ▶ 각종 사양·모양은 디자인이 끝난 차량을 대상으로 대량생산에 들어가기 전에 검토하고, 그다음 신차 또는 개량된 차가 각 국가의 규정을 지키는지 판단하는데, 모두 최종 완성 자동차를 원활하게 판매하기 위한 것이다.
  • ▶ 대량생산 등 상품화 이후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인체공학·유체공학 같은 각종 공학적 측면의 적합 여부를 검토한다.
  • ▶ 먼저 품평회를 개최하고, 평가단이 최종확정을 한 뒤에 관련 자료를 기술진에 통보한다.[3]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자동차디자이너의 고용은 향후 5년간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자인의 중요성이 외적 차별성과 상품 가치 면에서 점점 커지고 있으나, 자동차 디자이너의 절대 수가 적고 기업이 선진국 수준의 디자인이 가능한 경력자를 선호해 소수 정예로 채용하기 때문에 입직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4] 디자인코리아 2024에서는 AI가 디자인 창의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며 빅데이터·알고리즘 기반의 디자인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고됐고, 전기차·자율주행차로의 전환에 따라 디지털 모델링·인터페이스 디자인 역량을 갖춘 자동차 디자이너의 융복합 수요가 부각되고 있다.[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자동차 제조사의 디자인실이나 대기업 부설 디자인연구소에서 근무하며 신차 개발 일정과 모터쇼·품평회 시즌에 맞춰 업무 강도가 변동된다.[6] 현대자동차그룹은 2019년부터 VR 기술을 도입해 디자이너와 설계 엔지니어가 여러 디자인·컬러·소재를 적용한 디지털 모델을 함께 검토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차 디자인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해외 디자인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7]

사회적 기여

자동차 디자이너는 제품의 경쟁력과 외적 차별성을 만들어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소비자가 감각적인 디자인의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8]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은 충돌 시 승객보호, 차체강도, 보행자 보호, 전방시계범위 등을 안전기준으로 규정하고 있어,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인체공학·안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설계가 요구되고 사용자 안전과 직결되는 사회적 책임이 따른다.[9]

관련 영상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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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엽 디자이너는 홍익대 조소과를 졸업한 뒤 미국 아트센터디자인대학에서 운송디자인을 전공하고 GM·폭스바겐그룹·벤틀리 디자인 총괄을 거쳐 2016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했으며, 2021년 현대디자인센터장 부사장으로 승진해 제네시스 등 현대차의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