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믹서트럭운전원

굳지 않도록 생산된 콘크리트(레미콘)를 건설현장으로 운반하기 위해 콘크리트믹서트럭을 운전한다.

콘크리트믹서트럭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콘크리트믹서트럭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레미콘차량운전기사레미콘차량운전원믹서트럭운전원레미콘기사레미콘운전원트럭에지테이터운전원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지시서를 확인하고 엔진오일, 연료 등을 점검한다.
  • ▶ 콘크리트믹서트럭의 드럼 속에 있는 물을 배출시킨다.
  • ▶ 콘크리트배치플랜트(건설공사에 사용되는 시멘트, 모래, 물 등의 재료를 배합비율로 계량하고 혼합하여 액상의 콘크리트를 생산하는 설비)의 배출구와 레미콘 차량의 호퍼를 일치시키고 액상의 콘크리트를 드럼에 주입한다.
  • ▶ 차량을 목적지까지 운전하고 포설위치 또는 콘크리트펌프 등의 운반기에 레미콘차량의 배출구를 열어 콘크리트를 포설한다.
  • ▶ 작업 후 배출구 등 콘크리트가 남아있는 부분을 세척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손사용

커리어 전망

레미콘 산업은 제조업과 운송업의 성격을 함께 지니고 있어, 공장의 생산능력이 크더라도 운반 트럭의 수송능력이 부족하면 출하량에 직접 영향을 받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성수기에는 레미콘 공장의 지역적 편중과 운송능력 부족으로 적기 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1] 대한건설기계협회의 건설기계 등록현황표에 콘크리트믹서트럭이 별도 항목으로 집계돼 있어, 레미콘 운송이 전국 단위의 차량·인력 기반 위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한국레미콘공업협회가 소개한 설문조사 결과(1992년 9월, 27개사 응답 기준)에 따르면, 레미콘은 믹서 배출부터 현장 타설 완료까지 평균적으로 혼합·출하에 6.6분, 트럭 운송에 32.4분, 현장 대기에 18.0분, 타설에 17.5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중 전체 공정이 90분을 넘긴 경우도 6.5%로, 현장 작업 미비나 교통체증, 원거리 공급이 주요 지연 원인으로 꼽혔다.[3]

사회적 기여

2026년 6월 8일 오전 8시,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수도권 소속 조합원 8,000명과 레미콘 믹서트럭 1만 1,000대가 전면 파업에 돌입해 수도권 건설현장의 레미콘 공급이 중단됐다. 파업은 교섭 방식과 운반비 인상 폭을 둘러싼 노사 입장 차이에서 비롯됐으며, 제조사의 출하량 감소로 이어져 건설현장의 레미콘 수급 차질이 우려됐다.[4]

여담

  • •

    믹서트럭에 달린 덮개는 운반 중 콘크리트 유동성 저하를 막는 용도지만, 한 실험 연구에서는 덮개 유무와 관계없이 60분까지 공기량이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90분까지 압축강도가 목표 기준에 적합했다는 결과가 나왔다.[5]

  • •

    건설기계 등록현황표에서 콘크리트믹서트럭은 영업용 등록 수치가 자가용보다 압도적으로 많아, 자가 보유보다는 운송업체 소속 차량 위주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난다.[6]

  • •

    레미콘은 KS 규격상 굵은 골재 최대치수·슬럼프(또는 슬럼프 플로우)·호칭강도에 따라 보통·경량·포장용·고강도 콘크리트 등으로 나뉜다.[7]

  • •

    레미콘 운반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원재료 품질 저하와 함께 레미콘 품질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8]

  • •

    레미콘(Ready-Mixed Concrete)은 공장에서 배합해 트럭으로 건설현장까지 운반하는 유동 상태의 콘크리트를 가리키는 말이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