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부사

취부사는 단차를 맞춘 뒤 블록을 정해진 위치에 취부·가용접하고 본용접으로 고정하는 일을 맡는다.

취부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취부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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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취부 대상 부재의 제원과 설계도, 그리고 검사 관련 규정 등을 숙지한다.
  • ▶ 철목원이 세팅한 블록의 상태를 작업도면에 비추어 살핀다.
  • ▶ 공사기간과 요구품질, 작업범위 등을 고려해서 작업계획서를 짠다.
  • ▶ 작업에 필요한 자재를 정리한 자재목록을 만든다.
  • ▶ 조명·환기장치, 용접장갑·보안경·마스크, 각종 피스류·지그류, 용접기·절단기 등을 챙겨 준비한다.
  • ▶ 주판(블록의 판재부분)을 정렬하고 쐐기피스를 조립해 고정함으로써 주판 취부를 한다.
  • ▶ 내부 론지(블록의 수직부재)는 론지 지그를 이용해 고정하며, 이때 벌어짐과 상하 차이가 나지 않게 하여 론지를 취부한다.
  • ▶ 론지 지그의 파워를 작동시켜 정렬을 맞춘다.
  • ▶ 잘못 정렬된 부분이 없는지 용접 고정 전에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그 부분을 용접으로 고정한다.
  • ▶ 각 작업 공정마다 부재를 도면 기준으로 정해진 위치에 취부하고 가용접한 다음 본용접한다.
  • ▶ 선체를 조립할 때 공정별 순서(소조립, 중조립, 대조립, 탑재 등)를 지켜 진행한다.
  • ▶ 자동용접장치를 쓰는 경우 가이드롤러를 론지에 먼저 결합하고, 그다음 용접헤드를 설정한다.
  • ▶ 용접이 시작되는 위치에서 끝나는 위치까지 자동용접장치를 가동해 용접한다.
  • ▶ 치구류와 절단 등은 필요할 때 쓴다.
  • ▶ 설치검사를 관련 규정·법규대로 마친 뒤 검사결과를 기록으로 남긴다.
  • ▶ 작업이 끝나면 작업 내용서를 작성하고 이를 고객·작업 요청부서에 인계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웅크림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용접 시 불꽃이나 물체가 튈 위험이 있는 작업에는 보안면 등 보호구 착용이 법령상 의무이며, 선체 블록 내부처럼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취부·용접 작업을 반복해서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1]

사회적 기여

조선 현장의 만성적인 인력난과 좁은 공간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은 장애물이 많은 선체 블록 내부를 스스로 이동하며 용접하는 다족 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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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계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과제로 약 70억 원 규모의 조선용 다족 이동로봇을 2025년부터 2028년까지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좁은 선체 블록 내부를 로봇이 자율보행하며 용접하는 기술은 세계 최초로 추진되는 것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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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을 건조하려는 자는 선박시설에 대해 선박안전법상 건조검사를 받아야 하며, 선체·안전설비 등은 고시된 선박시설기준에 적합해야 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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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소 소조립 공정은 판넬 성형·부재 정합(취부)·자동/수동 용접·그라인딩 순으로 진행되며, 스키드 처리 순서 최적화로 전체 공정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