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전자기기검수원

전동차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전동차의 각종 전자기기를 검사하고 유지·보수한다.

전동차전자기기검수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동차전자기기검수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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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전동차운전과 관련된 속도, 제동 등의 인쇄회로(PCB)기판을 검사한다.
  • 기판의 불량상태를 점검하여 부품의 기능을 확인하고, 전압의 정상 여부를 파악한다.
  • 공기압축기, 발전기 열차자동정지장치(ATS), 방송장치의 전자기판 또는 기기를 오실로스코프, 전압조정기, 전류계 등을 이용하여 검사한다.
  • 고장발생을 추적하여 부품을 교환하고 작업일지에 작업내역을 기록한다.
  • 전자식속도기록계(비행기의 블랙박스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장치)를 컴퓨터로 출력하여 정상운행 여부, 사고 시 사고조건, 사고상황, 전동차승무원의 상황대처내역 등을 분석하여 보고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국토교통부는 운행정보기록장치가 있으면 운전실 CCTV 설치를 면제해주던 예외 조항을 폐지하고 모든 열차에 영상기록장치를 의무 설치하는 방향으로 철도안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검수 대상 전자장비의 범위가 늘어날 전망이다.[1] 철도차량정비도 철도안전법에 따라 인력·설비·검사체계를 갖춘 정비조직만 운영할 수 있도록 인증제가 적용되고 있어, 검수 업무의 전문성 요구 수준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전동차전자기기검수원이 속한 차량직은 직책에 따라 근무형태가 다르며, 검수조·기공 등 일부 직책은 교번근무를 수행한다.[3] 서울교통공사는 승무 분야를 포함해 3조2교대에서 4조2교대로 근무형태를 개편하는 추세다.[4]

사회적 기여

전동차전자기기검수원은 열차자동정지장치 등 안전 관련 전자장비를 점검해 운행 중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철도 산업재해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그 공공적 중요성이 크다.[5] 철도차량정비조직 인증제처럼 국가가 정비 인력·설비·검사체계를 직접 관리하는 것도 이 업무의 공공성을 보여준다.[6]

여담

  • 서울교통공사 신내차량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조동철 차장은 1996년 입사한 29년차 차량검수원으로, 전동차에 전원을 공급하는 주회로장치·인버터시스템의 성능 개선 설계로 2025년 '차량 검수·정비 마이스터'로 선정됐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