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장수정원

완성된 차량의 엔진을 시동하여 전기장치 및 전장부분품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결함사항을 수정한다.

자동차전장수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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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검사기준서를 숙지하고 각종 시험기기 및 공구를 준비한다.
  • 입고된 차량의 엔진을 시동시키기 전에 연료 상태 및 윤활유 상태를 점검한다.
  • 엔진을 기동시키고 각종 전장부품(전기, 전자장치, 배터리, 와이어하네스, 디스플레이장치, 모터, 센서, 액추에이터, 컨트롤유닛, 스위치, 인터페이스 및 커넥터, 배선)과 전장부분품의 동작시험을 한다.
  • 엔진시험기를 설치하고 액정장치를 확인하여 엔진의 상태와 각종 센서의 작동상태를 확인한다.
  • 점검 후 접촉불량, 동작불량, 오(誤)배선을 수리하거나 해당 부품을 교환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글로벌 전장부품 시장 규모는 2024년 500조 원에서 2028년 88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기차의 전장부품 비중도 현재 30%에서 최대 7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1] 다만 국내 와이어링하네스 3사(유라코퍼레이션·경신·티에이치엔)는 원자재 수급 차질 등 대외 변수에 실적이 좌우되는 구조이기도 하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전장수정원은 완성차 생산라인 후반부 검사·수정 공정에 배치돼 라인 가동 속도에 맞춰 근무하며, 배선·커넥터 접촉불량 진단처럼 정밀 작업이 많아 집중력이 요구된다. 경신전선처럼 국내외 다수 사업장을 운영하는 전장부품 업체와 협업하는 생산 현장도 있다.[3] 현대모비스는 배터리 모듈에 와이어 하네스 커넥터를 체결하는 고난도 수작업 공정에 3D 비전 기반 로봇 자동화를 시범 도입하는 등, 전장 조립·수정 공정의 자동화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4]

사회적 기여

자동차 전장부품 커넥터나 배선의 접촉불량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높은 품질과 신뢰성이 요구되며, 전기차 확산으로 전장 정비 인력 수요도 늘고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전체 자동차산업 부족 인력 중 61%가 전기차 등 미래차 정비인력으로 나타났다.[5]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기작업 위험성평가 기술지침은 정전전로 인근 작업 시에도 감전 위험을 평가하도록 권고하고 있어, 전장부품을 다루는 작업장에서도 유사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6]

여담

  • 자동차 1대에 들어가는 전자제어장치(ECU) 수는 2020년 약 50개에서 2025년에는 약 70여 개 이상으로 늘고, 차량 원가에서 전장부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0년 30%에서 2025년에는 약 50%에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된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