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도금원

방식, 표면경화, 표면미화, 표면평활화 또는 빛 등의 반사율을 개선할 목적으로 전기분해를 이용해 금속 표면 또는 비금속 표면에 니켈, 아연, 은, 주석, 크롬 등의 밀착성 금속피막을 전착하는 표면처리 업무를 수행한다.

전기도금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기도금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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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전류조건, 전해액의 온도, 전착시간 등을 작업지시서에서 확인하거나 도금반장으로부터 지시를 받는다.
  • 도금할 물체의 표면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전착시키고자 하는 금속의 이온을 함유한 전해액을 적절한 농도로 맞춘다.
  • 비금속일 경우에는 전도율을 높이기 위해 전착하고자 하는 물건의 표면에 미리 흑연가루를 칠하거나 전도성 래커, 비전착성판 등으로 코팅을 한다.
  • 정류기의 음극터미널에 도금하고자 하는 부품을 연결한다.
  • 범퍼 등의 큰 부품은 랙으로 이동, 작은 부품들(와셔, 너트, 볼트, 나사못 등)은 회전배럴을 이용, 전선과 같은 재료는 특별히 고안이 된 장치를 이용해 도금을 한다.
  • 금과 같이 비싼 금속은 필요한 곳만 선택적 도금을 한다(도금 필요가 없는 곳에 테이프를 대거나 마스킹을 한다).
  • 스위치를 이용, 전류를 흐르게 해 용액의 금속물을 용해하고 부품 표면 위에 석출하게 한다.
  • 일정한 도금시간이 지나면 도금된 물체를 꺼내 상태를 검사하고 물로 세척을 한다.
  • 도금한 내용을 일지에 기록하고 다음 작업을 준비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공작기계 업계에서는 AI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비계획 다운타임을 25~30% 줄이는 등 자동화·지능화가 확산되고 있으나,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제조업체는 전체의 30% 수준에 불과해 숙련 인력 양성이 과제로 남아 있다.[1]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뿌리산업 석사급 전문기술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경상대·인하대·조선대·한국기술교육대 등 4개 대학원에 등록금 전액과 장학금을 지원한다.[2]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자동차·반도체·이차전지 등 주력산업의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통계와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산업 자립화를 지원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전기도금원은 전해액 화학물질을 다루는 작업 특성상 안전보건 관리가 중요하며, 시흥시 등 뿌리기업 밀집지역에서는 영세기업 비중이 높고 근로환경 문제로 청년층 기피 현상이 이어져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다.[4]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코로나19 이후 급감하면서 제조업 외국인 인력은 2019년 4만208명에서 2021년(1~8월) 3496명으로 줄어드는 등 대체 인력 확보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5]

사회적 기여

뿌리산업은 자동차·전자 등 제조 과정의 핵심 공정을 담당해 최종제품의 품질경쟁력에 필수적인 기반 산업으로 평가된다.[6] 시흥시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을 뿌리기업 기능인력으로 연계하는 등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7]

여담

  • 뿌리산업 임가공업체는 2023년 8.3%, 2024년 6.1% 감소해 2년 연속 총 8만개 이상 줄었으며, 업체들은 단가 압박·인력난·설비 노후화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