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도금원

전기도금원은 전기분해로 금속 표면이나 비금속 표면에 밀착성 금속피막을 전착시키는 표면처리 직업이다.

전기도금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기도금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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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도금반장의 지시를 받거나 작업지시서를 보고 전류조건·전해액 온도·전착시간 등을 파악한다.
  • ▶ 전해액에는 전착시킬 금속의 이온이 들어 있는데, 그 농도를 알맞게 조정하고 도금할 물체 표면의 이물질도 제거한다.
  • ▶ 비금속 물건을 도금할 때는 전도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흑연가루를 먼저 칠하거나, 전도성 래커·비전착성판 등으로 표면을 코팅한다.
  • ▶ 도금할 부품을 정류기의 음극터미널에 연결한다.
  • ▶ 부품·재료별로 세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쓰는데, 회전배럴로 와셔·나사못·너트·볼트 등 작은 부품을, 랙으로 옮긴 범퍼 등 큰 부품을, 특별히 고안된 장치로 전선 같은 재료를 도금한다.
  • ▶ 금 같은 비싼 금속은 필요한 곳만 도금하는데, 도금이 필요 없는 곳에는 테이프를 붙이거나 마스킹 처리를 한다.
  • ▶ 전류를 스위치로 통전하면 용액 속 금속물이 용해되고, 이것이 부품 표면 위에 석출된다.
  • ▶ 정해진 도금시간을 채우고 나면 물체를 꺼내어 도금 상태를 살핀 다음 물로 씻는다.
  • ▶ 도금 내용은 일지에 적어 두고, 다음 작업도 준비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공작기계 업계에서는 AI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비계획 다운타임을 25~30% 줄이는 등 자동화·지능화가 확산되고 있으나,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제조업체는 전체의 30% 수준에 불과해 숙련 인력 양성이 과제로 남아 있다.[1]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뿌리산업 석사급 전문기술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경상대·인하대·조선대·한국기술교육대 등 4개 대학원에 등록금 전액과 장학금을 지원한다.[2]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자동차·반도체·이차전지 등 주력산업의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통계와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산업 자립화를 지원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전기도금원은 전해액 화학물질을 다루는 작업 특성상 안전보건 관리가 중요하며, 시흥시 등 뿌리기업 밀집지역에서는 영세기업 비중이 높고 근로환경 문제로 청년층 기피 현상이 이어져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다.[4]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코로나19 이후 급감하면서 제조업 외국인 인력은 2019년 4만208명에서 2021년(1~8월) 3496명으로 줄어드는 등 대체 인력 확보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5]

사회적 기여

뿌리산업은 자동차·전자 등 제조 과정의 핵심 공정을 담당해 최종제품의 품질경쟁력에 필수적인 기반 산업으로 평가된다.[6] 시흥시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을 뿌리기업 기능인력으로 연계하는 등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7]

여담

  • •

    뿌리산업 임가공업체는 2023년 8.3%, 2024년 6.1% 감소해 2년 연속 총 8만개 이상 줄었으며, 업체들은 단가 압박·인력난·설비 노후화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