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주행검사원

완성된 승용차 및 트럭의 주행을 통하여 엔진, 변속기,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한다.

자동차주행검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자동차주행검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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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주행하기 전 완성된 차량의 엔진, 조향장치, 제동장치, 전기장치 등 주요부위 부품들의 취부상태, 오일량 및 냉각수량 누유상태를 점검한다.
  • 차량을 기동하고 작동시험을 한다.
  • 명세서에 기입된 검사를 수행하기 위하여 검사트랙, 도시차도 혹은 고속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한다.
  • 주행 성능, 브레이크 성능을 시험하며 기타 이음발생 여부, 떨림 등을 통하여 주요부위의 결함사항을 감지한다.
  • 주행 전후의 상태를 비교확인하며 검사결과를 차량검사카드에 기록한다.
  • 검사 중 발견된 결함사항을 해당 작업원에게 수정하도록 지시한다.
  • 주행검사필증을 부착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청각,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 같은 완성차 연구시설은 고속 타이어 유니포미티 시험기, K&C 머신, 핸들링·승차감 주행시험기 등을 갖추고 전 세계 다양한 노면 환경을 재현해 주행 성능을 평가하고 있다.[1]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도 조향성능·속도계·타이어파열시험 등 주행·조향 관련 자기인증 시험을 수행해, 주행 관련 성능 검증의 전문성은 계속 요구되고 있다.[2]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차 계기판에 찍히는 10~30km가량의 초기 주행거리는 대부분 출고 전 내부 품질 테스트와 시운전 과정에서 발생하며, 이례적으로 많으면 소비자가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자동차주행검사원은 실내외를 오가며 근무하는 몇 안 되는 생산직 중 하나로, 검사트랙이나 도로에서 직접 차량을 운전해야 해 균형감각과 시각·청각을 함께 쓰는 업무 강도가 보통 수준이다. 자동차 제조업 사업장은 이런 작업 특성에 대한 정기 안전보건 점검과 근로자 건강관리 대상에 포함된다.[4]

사회적 기여

자동차주행검사원의 주행검사는 차량이 소비자에게 인도되기 전 실제 도로·시험로 조건에서 성능을 확인하는 마지막 단계로, 주행 중 결함을 미리 걸러내 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 완성차 연구시설이 다양한 노면을 재현한 시험로를 운영하는 것도 이런 안전성 검증을 위해서다.[5]

여담

  • 자동차 내구시험로에는 울퉁불퉁한 자갈길을 재현한 '벨지언로'가 있는데, 이 도로를 2천km 주행하면 실제 도로에서 20만km를 달린 것과 비슷한 피로도를 차량에 가할 수 있다고 한다.[6] 브레이크 페달이 작동하지 않는 비상 상황에서는 전자식주차브레이크(EPB)를 활성화하고 기어를 중립에 두는 것이 권장된다는 언론 보도도 있어, 제동장치 이상 징후를 다루는 지식은 주행검사 업무와도 맞닿아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