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차차체조립원

버스 등 대형차의 차체를 만들면서 앞장·옆장·뒷장·천정을 조립하거나, 반제품을 섀시프레임에 결합해 보디를 완성한다.

대형차차체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대형차차체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차체조립용접대형트럭생산상용차자동차차체생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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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앞장·옆장·천정을 섀시프레임에 조립할 준비로 골조를 조립지그에 설치한다.
  • ▶ 앞장·옆장·천정의 조립과 가용접은 조립지그에서 수행한다.
  • ▶ 골조가 올바르게 조립됐는지 살핀 후 어긋난 곳은 수정한다.
  • ▶ 판넬에는 조립 작업과 현도 작업, 드릴 작업, 리베팅 작업을 각각 수행한다.
  • ▶ 차체 조립이 끝나면 그 차체를 골조에 끼운다. 이어 조임쇠 버클 등으로 고정한 뒤 용접한다.
  • ▶ 보디 안쪽 벽면에는 패널과 브래킷을 조립하여 붙인다.
  • ▶ 가용접 부위를 모두 용접한다.
  • ▶ 용접부분은 그라인더 등을 써서 사상하며, 이 과정에서 표면을 정리한다.
  • ▶ 도면을 기준으로 제품이 맞게 만들어졌는지 확인하고, 필요할 때 수정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자동차 차체 용접 공정은 로봇 자동화가 심화되며 생산성과 불량률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 국내 로봇업체의 스폿용접 도입 사례에서는 생산성 50% 증가, 불량률 70% 감소가 보고됐다.[1] 국산 버스 제조사 우진산전은 전기·수소버스 생산 체계를 갖추고 부품 국산화율을 약 80%까지 끌어올렸다.[2] 전동화 차량이 늘어날수록 배터리 탑재를 위한 차체 구조 변경과 알루미늄·고강도강 접합 등 신공법에 대응하는 숙련 인력 수요가 새롭게 형성될 전망이다. 우진산전은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을 통해 생산 공정의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대형차차체조립원은 용접 불꽃·스패터·금속 분진과 소음이 발생하는 생산라인에서 작업하며, 방진 마스크·차광 안면보호구·방음 귀마개 착용이 필요하다. 국내 완성차·상용차 공장은 로봇 자동화 도입으로 스폿용접 등 반복 작업의 수작업 비중을 줄여가고 있다.[4]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은 분진·유해물질이 발생하는 작업에서 사업주가 호흡용 보호구 등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5]

사회적 기여

차체는 충돌 시 승객을 보호하는 안전 구조물이며, 프레임 차체 방식은 대형·상용차의 구조적 견고성을 뒷받침한다.[6] 대형차차체조립원이 용접·조립 품질을 엄격히 관리함으로써 버스·트럭 승객과 운전자의 생명 안전, 교통안전 인프라의 신뢰성에 기여한다.

임금 정보

대형차차체조립원의 임금은 소속 기업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정규직 생산직은 교대수당·잔업수당·성과급 포함 연 1억 원 수준이다.[7] 협력사 소속 차체 조립원은 연 3,000만~5,000만 원대가 일반적이다. 용접 숙련도가 높을수록 처우가 개선되는 경향이 있다.

여담

  • •

    한국용접학회 학술지에 따르면 자동차 차체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초고장력강 등 소재가 확대되며 저항 점용접·자동관입형리벳(SPR)·마찰교반용접 등 다양한 접합 기술이 함께 쓰인다.[8]

  • •

    알루미늄 차체 부품에 SPR(자동관입형 리벳) 접합을 적용하면 차체 중량을 10% 이상 경량화하면서도 강성을 높일 수 있다.[9]

  • •

    국산 버스 제조사 우진산전의 경북 김천 전기버스 공장은 협력사 반제품을 받아 메인벅에서 프레임을 조립하고 용접·검사를 거쳐 도장, 데킹(프레임과 차체 결합), 의장, 출고 전 주행시험까지 이어지는 공정으로 버스를 생산한다.[10]

  • •

    우진산전의 전기버스 아폴로1200은 일체형 모노코크 차체를 적용해 화물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