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원연구원

유전자원의 수집, 분류, 보전, 특성평가, 증식 등에 관한 연구를 한다.

유전자원연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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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유전자원의 안전한 보존 및 정보의 체계화를 위해 연구한다.
  • 해외의 다양한 작물유전자원을 수집·확보하고 이용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연구를 한다.
  • 유전자원의 특성을 검정하고 평가하여 이용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한다.
  • 유전자를 저온저장하고 배양하여 필요로 하는 연구단체 및 농업법인체에 분양한다.
  • 그 외에 연구원(일반)이 수행하는 일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웅크림, 시각

커리어 전망

2018년 8월 시행된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공유에 관한 법률로 국내 유전자원 접근에 대한 신고가 의무화되면서 관리 수요가 늘었다.[1] 나고야의정서 이행에 따라 유전자원 접근·이익공유 절차가 강화돼 관련 전문인력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2] 정부는 2023~2027년 1조 9,410억 원을 투입하는 종자산업 육성 계획을 통해 정부 보유 유전자원의 민간 개방을 추진하고 있어, 유전자원연구원의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과 연계되는 방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3] 국제농업연구센터 등 해외 기관과 비교해 국내 자원 보유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자원빈국이라는 인식 속에 해외 자원 확보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유전자원연구원은 국가·지자체 산하 연구기관에서 근무하는 연구직공무원 신분으로 일반적인 공무원 근무시간을 따르지만, 자원 국외반출·분양 신청 처리 등 국내외 자원 유통 업무로 출장이 발생하는 편이다.[5] 수집한 자원은 4℃ 중기저장고부터 -196℃ 초저온동결보존시설까지 온도대별 저장고에서 관리되므로 저온 작업 환경에 노출되는 업무도 포함된다.[6]

사회적 기여

농업유전자원센터는 국민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전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사회적 홍보 역할도 수행한다. 20인 이상 단체나 개인·가족을 대상으로 약 25분간 진행되며 초저온 보존실 등을 견학할 수 있다.[7] 또한 개인육종가·종자회사가 보유한 종자를 무료로 보존해주는 서비스를 통해 민간의 유전자원 보전 노력을 지원한다.[8]

여담

  • 농업유전자원센터는 2008년 10월 8일 전북 전주에 설립된 국립농업과학원 소속기관으로, 리히터 규모 7 강도의 지진과 폭격에도 견디도록 설계된 저장고를 운영한다.[9]

  • 2008년 아시아 국가 최초로 노르웨이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에 44개 작물 2만 3,185개의 토종자원을 기탁했으며, 센터는 4℃ 중기저장고(30년 보존)·-20℃ 장기저장고(100년 보존)·-196℃ 초저온동결보존시설로 이어지는 4중복보존체계를 운영한다.[10]

  • 논산시여성농민회는 2020~2025년 실태조사로 토종씨앗 380여 종을 발굴해 이 중 120여 종을 국가 농업유전자원으로 등록했다.[11]

  • 국립농업과학원은 개인육종가·종자회사 등 민간이 보유한 종자를 영하 18도 저장고에 무료로 보존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며, 센터는 세계 6위 규모인 30여만 점의 유전자원을 관리한다.[12]

  • 한국은 27만 5,722자원(3,124종)을 보유해 세계 5위 식물유전자원 보유국으로 꼽힌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