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상품상담원

여행상품을 고객에게 권하고 팔아 주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여행상품상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여행상품상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여행상담원

직업 상세 정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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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상품별 비용 등 각종 자료를 보여 주며,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여행상품을 권한다.
  • ▶ 교통편 예약·숙박시설 예약 등 여행에 뒤따르는 대행 업무를 준비하는 한편, 여행일정을 짠다.
  • ▶ 여행일정과 경비, 숙박시설, 교통편, 행선지는 고객과 협의해 결정하는 사항이다.
  • ▶ 단체여행의 계획·명시·판매를 담당한다.
  • ▶ 여행을 떠나기 전의 고객에게 여행지 관련 자료를 제공한다.
  • ▶ 단체여행에 드는 비용을 견적하는 일이나 여행경비를 계산하는 일을 맡는다.
  • ▶ 숙박시설과 운송수단은 고객을 대신해 예약한다.
  • ▶ 출발에 앞서 여행자계약서를 마련하며, 여행경비가 들어왔는지 살피는 일도 한다.
  • ▶ 요금 수급과 함께 관광지 출입용이나 수송용 표의 구입도 처리한다.
  • ▶ 고객이 품은 여행상품 관련 불만사항을 해결해 준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2023년 기준 국내 여행업 사업체 수는 1만9,463개로 전체 관광사업체의 50.3%를 차지할 만큼 저변이 넓다.[1] 2024년 국민 해외관광객 수는 2,955만177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3명 중 1명이 일본을 찾을 만큼 근거리 여행 수요가 뚜렷하다.[2] 2025년에도 일본이 945만9,605명으로 부동의 1위를 지켰고 무비자 정책 확대로 중국행 수요가 전년 대비 63.9% 급증하는 등 목적지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어, 상담원은 최신 현지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해야 한다.[3] 다만 2023년 여행업 종사자 수는 5만9,843명으로 2019년(10만3,311명) 대비 42% 줄어 사업체 수 회복에 비해 인력 회복은 더딘 것으로 나타나, 남은 인력의 1인당 상담 부담은 커지는 추세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여행업은 7월부터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주52시간제가 적용됐는데, 업계의 83.5%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어서 영향이 크고 성수기·비수기 업무량 차이가 뚜렷한 업종 특성상 일정 기간 평균으로 주 52시간을 맞추는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활용하는 여행사가 많다. 이 경우에도 2주를 초과하면 주 64시간(일 12시간 미만)을 넘길 수 없으며 근로자에게 11시간 연속 휴식을 보장해야 한다.[5] 관광산업조사에 따르면 여행업 사업체 수는 분기별로 꾸준히 집계되지만 겸업 사업장이 많아 매출·인력 규모는 사업체 수 증가만큼 늘지 않아, 성수기 상담원 1인당 처리 업무량이 여전히 많은 편이다.[6]

사회적 기여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1963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특수법인으로 관광종사원 국가자격시험 관리, 관광공제회 운영, 관광진흥기금 융자 선정 등을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며 여행업계 전반의 권익 증진을 대표한다.[7] 2021년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으로 '일반여행업'은 '종합여행업'으로, '국외여행업'은 '국내외여행업'으로 명칭이 통합돼, 상담원이 다루는 상품 범위(국내·국외)도 한 사업자 안에서 자연스럽게 넓어지는 추세다.[8] 한국여행업협회는 관광통역안내사 등 여행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통역안내 인력을 수시로 채용해, 여행상품상담원이 통역·인솔 업무로 진로를 확장할 기회도 열려 있다.[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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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상품상담원의 업무 영역은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넓어졌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관광취약계층도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도록 구성한 '열린 여행상품' 공모전을 진행해, 상담원들이 무장애 여행 코스를 상담·판매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10] 한국여행업협회는 매년 여행사 임직원과 국외여행인솔자·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디지털 업무 혁신을 다루는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무료로 운영해, 상담원도 AI 홍보 이미지 제작이나 데이터 분석 실무를 익힌다.[11]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온라인여행사(OTA)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며 여행산업 생태계가 전통 여행사 중심에서 OTA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했는데, 그만큼 상담원의 역할도 단순 예약 대행에서 맞춤형 상담·큐레이션으로 옮겨가고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