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이너

시나리오를 분석하여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디자인한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이너애니메이션캐릭터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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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시나리오를 분석하여 캐릭터의 성격, 표정, 손동작, 걸음걸이, 버릇, 말투, 의상 등 다양한 표현요소를 구상하고 초기 단계의 스케치를 한다.
  • 스케치가 완료되면 라인드로잉(캐릭터의 외형을 확정하는, 외형선으로 그려진 그림)을 하고 컬러링하여 캐릭터를 완성한다.
  • 모델시트(캐릭터의 자세, 표정 등을 자세히 표현하고 정확한 비율에 따라 전면, 후면, 측면, 전측면, 위의 시점에서 도안하며, 캐릭터에 사용된 색상과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 그림)를 제작한다.
  •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소품(탈것, 소지품, 의상의 변경, 무기, 주요 배경 등)을 디자인하기도 한다.
  • 애니메이션감독, 시나리오작가 등과 회의를 통해 캐릭터를 수정 및 확정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시각

커리어 전망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애니메이션 기획개발공모전처럼, 신작 캐릭터와 세계관을 미리 검증받는 공모전 결과 발표는 캐릭터 디자이너가 다음 참여 프로젝트를 가늠하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1]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 설명회는 캐릭터 IP 개발사들에게 정책 방향을 안내하는 자리로, 캐릭터 디자이너가 속한 제작사의 사업 방향에도 영향을 준다.[2] 국내 캐릭터 스튜디오가 만든 IP가 브라질 등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는 사례처럼, 캐릭터 디자이너가 만든 결과물이 해외로 뻗어나가는 흐름도 나타난다.[3]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 IP의 국내 라이선스 활용 사례처럼, 원작 캐릭터를 새로운 상품·콘텐츠로 확장하는 작업에도 캐릭터 디자이너의 역할이 필요하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이너는 아이코닉스처럼 여러 히트작을 보유한 제작사에 소속돼 다수의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회사의 연혁과 함께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5] 이런 제작사는 자체 개발 IP와 사업 대행 IP를 함께 운영해, 디자이너가 신작 개발과 기존 IP 확장 작업을 함께 맡기도 한다.[6]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공지사항을 통해 제작지원 공고나 일정이 수시로 갱신되는 만큼, 디자이너들은 이런 일정에 맞춰 마감 압박이 있는 프로젝트 단위로 근무하는 경우가 잦다.[7]

사회적 기여

키즈캐슬의 '주니토니'처럼 콘텐츠사가 만든 캐릭터가 완구·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상품으로 확장되면 캐릭터 디자이너의 결과물이 대중에게 폭넓게 노출된다.[8] 캐릭터·라이선싱 업계 팀장 인터뷰에서도 캐릭터 IP가 다양한 라이선싱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과정이 소개돼, 디자이너의 작업이 최종 소비자 제품으로까지 연결됨을 보여준다.[9] 스타원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캐릭터 '톰토미'가 동요 음반 등 콘텐츠로 확장된 사례처럼, 캐릭터 디자인은 애니메이션 이외의 영역으로도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10]

여담

  • 국내 대표 유아용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뽀로로는 제작사 아이코닉스가 소개하는 캐릭터 페이지에서 자세한 설정과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11] 같은 제작사가 선보인 잔망루피처럼 원작 캐릭터의 성격을 살짝 비튼 파생 캐릭터가 별도의 인기를 끄는 사례도 있어, 캐릭터 디자이너의 작업이 원작 못지않게 파생 캐릭터 기획에도 이어진다는 점을 보여준다.[12] 뽀로로 시리즈는 위키백과에도 별도 항목으로 정리될 만큼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국내 애니메이션이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