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톱모션애니메이션애니메이터

스톱모션애니메이션애니메이터는 스톱모션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연기를 먼저 만든 다음 이어서 촬영하는 직업이다.

스톱모션애니메이션애니메이터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스톱모션애니메이션애니메이터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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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컴퓨터(스톱모션 촬영 소프트웨어 설치)와 카메라(라이브 뷰 가능)를 서로 이어 촬영을 준비한다.
  • ▶ 카메라와 촬영 세트를 완전히 고정해 촬영 중에 구도가 변하지 않도록 한다.
  • ▶ 도프시트를 참조해 움직임에 필요한 포즈의 수와 움직임과 속도 사이의 상관관계, 거리에 따른 시간, 그리고 캐릭터가 움직일 동선을 계산한다. 도프시트(Dope Sheet)란 카메라 지시서·계수선·셀 레이어·대사, 섬네일 스케치, 그리고 동작에 대한 메모가 표시된 시트를 말한다.
  • ▶ 세트 내 캐릭터·소품의 세팅이 끝나면, 그 세트 내 캐릭터를 원하는 포즈로 만든다.
  • ▶ 화면에 등장하지 않도록, 소품이나 도구 가운데 필요 없는 것을 정리한다.
  • ▶ 조명과 카메라 앵글은 컴퓨터 모니터의 라이브 뷰를 확인해 가며 맞춘다.
  • ▶ 포커스·화이트 밸런스·셔터스피드·조리개 값 등 카메라의 설정을 조작한 뒤, 원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 ▶ 첫 프레임을 여러 장 찍어 본 후에야 다음 장면 촬영으로 넘어가며, 장면은 한 컷씩 촬영한다.
  • ▶ 먼저 찍은 이미지를 참고하고 라이브 뷰를 보며 다음 포즈를 만든다. 다음 포즈를 촬영하고, 포즈를 만든 뒤 다시 촬영하는 일을 되풀이한다.
  • ▶ 구현된 동작이 부드러운지 점검해 본다.
  • ▶ 신마다 조명 값이나 카메라 설정값 같은 촬영세팅을 적어 두어, 다음 촬영의 연속성과 신뢰성을 유지한다.
  • ▶ 특수효과를 활용하려고 블루스크린 촬영을 할 때도 있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스톱모션 애니메이터는 프레임 하나하나를 손으로 조작해 캐릭터의 연기를 만들어내는 직무라 도프시트 계산과 애니메이션 12원칙에 기반한 액팅 감각처럼 자동화·AI로 대체하기 어려운 수작업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국내 애니메이션 종사자 규모가 정체돼 스톱모션 전문 스튜디오의 채용문은 좁은 편이다.[1] 다만 스튜디오요나가 국내 최초 스톱모션 장편 '엄마의 땅'을 선보이는 등 장편·상업 프로젝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2] MESE 등 스튜디오도 사세 확장에 따라 애니메이터를 충원하고 있어 숙련 애니메이팅 인력 수요는 유지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MESE 등 일부 스톱모션 스튜디오는 주 4일(월~목) 탄력근무제로 운영되며 야근이 적은 편이지만, 세트·조명을 그대로 둔 채 한 컷씩 촬영을 반복해야 해 집중이 오래 이어지는 촬영일이 많다.[4]

사회적 기여

프레임 하나하나에 손길이 담기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달리 촬영 과정 자체가 수작업 예술로 평가받는다.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는 이런 애니메이터들의 권익 보호와 산업 부흥을 위한 활동을 벌인다.[5]

여담

  • •

    MBC '무한도전'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캐논 5D 카메라와 EF24-70mm 렌즈로 초당 15프레임 기준으로 촬영했으며 편당 촬영기간만 약 45일이 걸렸다.[6] 캐릭터 뼈대(아마츄어)는 김준문 감독의 역동적인 액팅 습관을 반영해 일반 관절보다 30% 이상 큰 가동각으로 설계됐다.[7] 애니메이션 12원칙 중 '타이밍'은 동작에 배분하는 프레임 수로 움직임의 속도와 감정을 표현하는 원칙으로 꼽힌다.[8] 토이빌스튜디오는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영상, 현대자동차 프로모션 필름, 이니스프리 캠페인 등 상업 스톱모션 프로젝트도 다수 촬영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