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톱모션애니메이션캐릭터제작원

스톱모션애니메이션캐릭터제작원은 스톱모션애니메이션의 등장 캐릭터를 제작하는 직업이며, 캐릭터의 재질에 맞는 재료를 준비하는 일도 맡는다.

스톱모션애니메이션캐릭터제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스톱모션애니메이션캐릭터제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스톱모션애니메이션캐릭터제작원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재료는 캐릭터의 재질에 따라 준비하며, 재질로는 레진·액화 고무·액화 플라스틱·랩폼·핫폼·폼 라텍스·실리콘·클레이 등이 있다.
  • ▶ 트레이싱 페이퍼를 캐릭터 디자인 위에 놓은 다음, 아마추어 와이어의 제작도를 스케치한다.
  • ▶ 캐릭터의 뼈대 역할을 하는 아마추어 와이어는 철사 또는 알루미늄 튜브를 재료로 삼아 동작을 지탱하고 유지하며, 두께는 3~4mm다.
  • ▶ 소켓·볼&로드·너트·볼트·자석·알루미늄 튜브·루프·와이어 등을 써서 몸통·손·관절·발의 아마추어를 제작한다.
  • ▶ 라텍스 캐릭터를 제작할 때는 아마추어를 만들고, 더미본, 클레이 원형, 클레이 베드, 석고 몰드를 차례로 제작한 뒤, 라텍스 제조공정을 거쳐 마지막으로 채색 작업을 한다.
  • ▶ 클레이 캐릭터는 아마추어 와이어 스케치로 시작해 클레이 색 데이터를 만들고, 아마추어와 얼굴 뼈대를 제작한 다음 클레이를 입힌다. 이어 눈을 그리고 얼굴, 손, 머리카락을 차례로 만든 뒤 세부 표현을 하고 다듬는다.
  • ▶ 랩 폼 캐릭터는 아마추어를 제작한 뒤 폼을 감고, 옷을 입히고, 발을 만드는 순서로 제작한다. 랩 폼 캐릭터란 스펀지를 감아서 만든 캐릭터다.
  • ▶ 신 스킨 캐릭터는 아마추어를 만든 다음 솜을 붙이고 스타킹을 씌우며, 이를 정리(다듬기)한 뒤 액화 고무로 마무리하고 채색하며, 끝으로 머리를 만든다. 신 스킨 캐릭터는 솜으로 볼륨을 만들고, 그 겉면을 스타킹으로 감싼 다음, 액화 고무로 마감하는 방식으로 제작한다.
  • ▶ 캐릭터의 입과 눈 등을 다양하게 바꾸는 방식으로 표정 연기를 제작한다.
  • ▶ 리그를 만드는 일도 한다. 리그란 캐릭터를 매달 수 있는 와이어로, 공중에 뜬 장면을 연출하는 데 쓴다.
  • ▶ 촬영하다 손상이 생기면 더 만들 수 있게 제작 과정을 보전해 둔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1990년대 초까지는 국내 광고 영상에서도 어렵지 않게 쓰이던 기법이었으나 컴퓨터그래픽(CG)이 발달한 이후로는 활용도가 크게 줄었다.[1] 스톱모션 전문 제작사의 채용은 계약직·소수 인원 위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안정적인 대량 채용 구조는 아니다.[2] 애니메이션·웹툰 관련 학과 졸업생이 매년 배출되지만 국내 스톱모션 전문 제작사가 소수에 불과해 신규 진입 규모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촬영 장비와 세트가 고정된 스튜디오 내부에서 작업이 이뤄지며, 한 컷을 완성하는 데 몇십 분 이상 걸리는 완전 수작업 공정이라 장시간 집중력이 요구된다.[4] 국내 스톱모션 전문 제작사의 채용공고에는 주 4일 탄력근무·내근 100%·대부분 야근 없음 등 근무조건이 명시되는 경우가 많아 촬영 일정에 맞춘 정시 근무가 비교적 지켜지는 편이다.[5] 특성화고 교육과정에도 팀별 단편 제작 실습이 포함돼 있어 정해진 촬영 일정에 맞춰 협업하는 훈련이 재학 중부터 이뤄진다.[6]

사회적 기여

감독·촬영감독·조명원·프로듀서 등 소수 인원이 한 스튜디오에서 장기간 밀착 협업하는 구조로 팀워크와 의사소통이 중요하다.[7] 채용 시 예·체능계열 전공자를 우대하지만 학력보다 실기 능력과 협업 태도를 우선하는 편이다.[8] 특성화고에서는 1인 1창조기업 방식으로 실제 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협업 경험을 일찍부터 쌓을 수 있다.[9]

여담

  • •

    해외에서는 영국 아드만 스튜디오와 미국 라이카 스튜디오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며, 라이카는 3D 프린터로 캐릭터 얼굴만 수백 가지 표정으로 뽑아내 촬영하는 기법으로 유명하다.[10] 국내에서는 2009년 설립된 콤마스튜디오가 삼성·LG·네이버 등과 협업하며 국내 스톱모션 영상 대부분을 제작하는 대표 스튜디오로 꼽힌다.[11] 국내 유일의 애니메이션 특성화고인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는 2000년 설립돼 전국 단위로 학생을 선발하는 공립학교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