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장재배원

식물공장에서 작물체(채소·특용작물 등)를 파종하고 이식, 정식, 수확하는 직업이다.

식물공장재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식물공장재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식물공장재배원작물 재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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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유채·배추·콜라비 등 각종 채소류뿐 아니라 새싹보리 등 새싹채소도 재배한다.
  • ▶ 종자저장고에서 수령한 종자를 씻는다.
  • ▶ 세척을 거친 종자는 물에 불리고, 싹이 트면 그 종자를 자동재배기로 이동한다.
  • ▶ 자동재배기 안에서 새싹을 키우고, 자라는 정도에 따라 그 식물을 면적이 더 큰 재배판으로 옮긴다.
  • ▶ 광원이 없는 재배베드 위에서 새싹채소를 길러 색을 달리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 ▶ 재배 종료 후 식물을 수확하고, 이어서 세척까지 한다.
  • ▶ 전처리 가공공장으로는 세척이 끝난 식물을 이동시킨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정부가 수직농장 등 스마트팜 산업 활성화를 국정 과제로 추진하면서 식물공장 재배 인력에 대한 채용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1] 공공데이터포털에 공개된 스마트팜 데이터마트를 보면 관련 농가·기업 수 자체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2] 학력·경력 무관 채용이 많은 만큼 진입 장벽은 낮지만, 시설 규모가 큰 대기업형 스마트팜 위주로 채용이 집중되는 경향도 있다.[3] 국내 연구기관이 제시한 식물공장 기술 개발 로드맵을 보면 재배 자동화가 확대될수록 사람이 맡는 재배 업무의 형태도 계속 바뀔 전망이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팜에이트그룹처럼 여러 지점에서 대규모 식물공장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실내에서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연중 가동하기 때문에 재배원의 근무 일정도 비교적 규칙적인 편이다.[5] 채용 공고를 보면 통근 셔틀버스, 4대보험, 연차제도, 식사 지원 등 복지를 제공하는 정규직 형태가 많다.[6] 종자 세척과 수확·전처리 이동 등 손으로 하는 반복 작업이 많아 가벼운 육체노동이 지속되는 근무 환경이다.[7] 인도어팜 기업의 조직 규모나 복리후생 정보는 취업 포털의 기업정보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8]

사회적 기여

학력·경력 무관으로 채용하는 식물공장재배원 일자리는 청년층과 경력단절자 등 다양한 구직자에게 농업 분야 진입 기회를 제공한다.[9] 정부의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도 수직농장 인력양성과 실증기반 조성을 국가 과제로 명시하고 있다.[10] 전통적인 노지 농업과 달리 실내에서 표준화된 절차로 작물을 키우는 식물공장 재배원은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의 실무 최전선에 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11] 관련 스타트업을 소개한 벤처기업 탐방 기사에서도 재배 현장 인력의 역할이 계속 강조되고 있다.[12]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생산의 디지털 대전환을 정책 목표로 내세운 것도 식물공장 재배직군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1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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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에이트는 새싹채소·어린잎채소·파프리카·허브 등 약 150여 종의 채소를 재배해 하루 6만 5천 팩, 샐러드 30톤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물공장 기업으로 꼽힌다.[14] 넥스트온의 지하 인도어팜에서는 통상 120일 걸리는 딸기를 50일 만에 수확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에서 연 50여 회 수확 작업을 반복한다.[15] 모듈형 식물공장은 종자 세척부터 파종, 이식, 수확, 전처리 이동까지 전 공정이 실내에서 이뤄져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16] 국내 식물공장 산업은 2013년 이후 정책 지원과 함께 빠르게 성장해 재배 인력 수요도 함께 늘어났다는 분석이 있다.[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