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장설계자

식물을 기르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식물공장을 설치하기 위한 세부적인 계획도 수립하는 직업이다.

식물공장설계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식물공장설계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인도어팜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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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식물공장 설치의 타당성을 분석하고, 적용 작물 선정·운영 면적·위치 등 전반적인 설치 계획을 수립한다.
  • ▶ 배양액·이산화탄소 농도·습도·온도·LED조명 등을 고려하며,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조건을 제어하는 시스템(자동제어장치·공조 장치 등)을 개발한다.
  • ▶ 재배 베드·배관·전기시설·조명 등은 설계대로 시공하고 시험운영하며, 안정성도 살핀다.
  • ▶ 실무자 대상 운영교육을 실시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정부가 K-스마트팜 표준모델 구축과 수직농장 규제 완화를 추진하면서,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1] 국내 기업들은 수직농장 제어시스템 관련 특허를 지속적으로 출원하며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어, 설계 역량을 갖춘 인력의 가치가 커지고 있다.[2] 다만 아직 식물공장은 온실형 스마트팜보다 설치 사례가 적어 설계 프로젝트 자체의 절대적인 수가 많지는 않다.[3] 농촌진흥청 농사로 포털에도 식물공장 설계·시공에 참고할 기술 자료가 공개돼 있어, 진입장벽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식물공장설계자는 설치 타당성을 분석하는 기획 단계부터 실제 시공 후 시험운영·안정성 점검까지 함께 수행하는 벤처기업 소속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5] 이런 기업들의 근무 형태와 조직 규모는 잡코리아 기업정보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6] 사람인에도 관련 인도어팜 기업의 직원 수, 복리후생 등 근무 여건 정보가 공개돼 있다.[7] 정부의 농업생산 디지털 대전환 정책과 맞물려, 설계 프로젝트 상당수가 국가 지원 스마트팜 보급 사업과 연계돼 진행되기도 한다.[8]

사회적 기여

식물공장설계자가 만든 시스템은 완전 순환식 양액 처리로 오폐수를 방출하지 않는 등 환경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9] 정부의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도 이런 기술 기반의 수직농장을 미래 식량 공급 대안으로 명시하고 있다.[10] 설계자의 기술력은 식물공장의 산업화 수준과 직결되기 때문에, 관련 중장기 정책 연구에서도 설계·엔지니어링 인력 양성이 주요 과제로 다뤄진다.[11]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농업기술 데이터 플랫폼 확산도 설계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공공 기술 인프라를 넓히는 역할을 한다.[1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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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한 스마트팜 기업은 자체 인도어팜 시스템으로 2019년 세계 최초로 식물공장에서 저온성 딸기 생산에 성공했다.[13] LED 파장을 제어해 가정용 식물공장 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도 국내에서 진행돼 왔다.[14] 고속도로 터널 부지를 활용해 완전밀폐형 인공광 인도어팜을 구현한 세계 최초 지하 식물공장 사례도 국내에 있다.[15] 국내 식물공장 산업은 2013년 이후 정책·연구 지원과 함께 빠르게 성장해 왔다는 분석도 있다.[16]